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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だんだん早くなる だんだん忙しくなる단단 하야쿠나루 단단 이소가시쿠나루점점 빨라져 점점 바빠져だんだん早くなる だんだん難しくなる단단 하야쿠나루 단단 무즈카시쿠나루점점 빨라져 점점 어려워져だんだん早くなる だんだん楽しくなる단단 하야쿠나루 단단 타노시쿠나루점점 빨라져 점점 즐거워져だんだん早くなる だんだん笑顔になる단단 하야쿠나루 단단 에가오니나루점점 빨라져 점점 웃음이 지어져 嬉しいことがあって 気分が上がる日も우레시이 코토가 앗테 키분가 아가루히모기쁜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좋은 날도悲しいことがあって やけに落ちこむ日も카나시이 코토가 앗테 야케니 오치코무히모슬픈 일이 있어서 우울해진 날도マイペースでいいんだって마이페-스데 이인닷테마이페이스로 좋다고そんな風に思える 今日の午後손나 후우니 오모에루 쿄-노 고고그런 생각을 하는 오늘..
こぼれた情景がかすんでは코보레타죠우케이가카슨데와넘쳐흐르는 풍경이 뿌옇게 보이는 것은ゆらゆらゆら유라유라유라흔들, 흔들, 흔들途切れて こぼれて토기레테 코보레테도중에 끊기고, 또 넘쳐서何もかも抱きしめた 涙나니모카모타키시메타 나미다이것저것 전부 끌어안은 눈물教えてよ ゆらゆらゆら오시에테요 유라유라유라가르쳐줘 흔들, 흔들, 흔들欲しいよ 今 命がほらほら호시이요 이마 이노치가호라호라원해, 지금, 생명을, 이것 봐 浮かんだ言葉に触れては우칸다코토바니후레테와떠오른 말에 손을 대면ぽたぽたぽた포타포타포타똑, 똑, 똑流れて 流れて나가레테 나가레테흐르고 흐르는何もかも覚えては 涙나니모카모오보에테와 나미다이것저것 전부 기억하고 있는 것은 눈물殺してよ 今 今 今코로시테요 이마 이마 이마죽여줘 지금, 지금, 지금欲しいよ 今 涙がほらほら호시..
逃げ場のない街明りで あなたを遠くに感じてしまう니게 바노나이 마치 카아리데 아타나오 토우쿠니 칸지테시마우도망갈 장소가 없는 거리의 불빛에서 당신을 멀리서 느껴버려星が出会うガラスケースから 連れて行かないで호시가 데아우 가라스 케-스카라 츠레테 이카나이데별이 만나는 유리 케이스에서 데려가지 말아줘記憶を辿った面影に 終わりを告げる小鳥が踊る키오쿠오 타돗타 오모카게니 오와리오 츠게루 코토리가 오도루기억을 달려온 모습에 종말을 알리는 새가 춤을 춰冷たいシーツに埋もれたくて 呼吸を止めても 蝋燭が灯る츠메타이 시-츠니 우모레타쿠테 코큐우오 토메테모 로우소쿠가 토모루차가운 시트에 파묻히고 싶어서 호흡을 멈추어도 촛불이 켜져届かない岸辺 引き上げてく 雨토도카나이 키시베 히키아게테쿠 아메닿지 않는 강가, 조금씩 내리는 비 隔たれたこの想..
いつからか僕ら手を解いて이츠카라카 보쿠라 테오 호도이테언제부턴가 우리들은 손을 풀고서喋る言葉もなくしたんだ샤베루 코토바모 나쿠시탄다하는 말도 잃어버렸어隣を歩く君の横顔を見つめて토나리오 아루쿠 키미노 요코가오오 미츠메테곁에서 걷는 네 옆모습을 바라보며ただ気付かないふりをしたんだ타다 키즈카나이 후리오 시탄다그저 깨닫지 못한 척을 하고 있었어その頬に流れる涙の意味が소노 호호니 나가레루 나미다노 이미가그 뺨에서 흐르는 눈물의 의미를まだわからない間抜けな僕は마다 와카라나이 마누케나 보쿠와아직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나는去って行く君の背中に삿테유쿠 키미노 세나카니떠나 가는 너의 등에ゴメンとだけ呟いた고멘토다케 츠부야이타미안하다고만 중얼거렸어パズルのように繋ぎ合わせた未来파즈루노요-니 츠나기아와세타 미라이퍼즐처럼 이어서 맞춘 미래僕が無..
暖かいスープを飲んで아타타카이 스-프오 논데따뜻한 스프를 마시고今日はもう 眼を閉じよう쿄-모와 모우 메오토지요우오늘은 이제 그만 눈을 감자お月様に お休みして오츠키사마니 오야스미시테달님에게 인사를 하고もう少ししたら 眠ろう모우스코시시타라 네무로우조금 있다가 자자良いことも 嫌なことも이이코토모 이야나코토모좋은 일에도, 싫은 일에도優しく なればいいな야사시쿠 나레바이이나상냥해진다면 좋겠어しゃかんで よく見ればきっと샤칸데 요쿠미레바킷토쭈그리고 앉아서 잘 살펴보면 분명見つかるから미츠카루카라찾아 낼수 있어 夜空に光る요조라니히카루밤하늘에 빛나는星の話 ピカピカ ピピピ호시노하나시 피카피카 피피피별들의 이야기 반짝반짝ふざけあってる후자케앗테루서로 장난치고 있어朝が来て 日が昇って아사가 키테 히가노봇테아침이 오고 해가 떠오른뒤小鳥が鳴いた..
蝉時雨が僕の心につめたく響く세미시구레가 보쿠노 코코로니 츠메타쿠 히비쿠매미소리가 내 마음에 차갑게 울려퍼져가太陽をぬらしてねぇずっと今が茜色で타이요오오 누라시테 네에 즛토 이마가 아카네이로데태양을 적셔고, 계속 지금이 자줏빛으로染まり続ければ夕も幸せだろう소마리츠즈케레바 유우모 시아와세다로오물들기를 계속한다면 저녁도 행복할 거야 夏が意地を張るほど汗ばんでゆく나츠가 이지오 하루호도 아세반데유쿠여름이 고집을 부릴 수록 흘러가는 땀을 흘리는この手じゃ君をつなぎ止めておけない코노테자 키미오 츠나기토메테오케나이이 손은 너를 세워 둘 수 없어あぁ夜には消えてしまうの아아 요루니와 키에테시마우노아아, 밤에는 사라져버려恋によく似たアサガオの散る頃に코이니 요쿠 니타 아사가오노 치루 코로니사랑과 비슷한 나팔꽃 질 무렵에 胸の奥が痛い痛りよ..
淡い月に見とれてしまうから아와이 츠키니 미토레테시마우카라엷은 달에 넋을 잃어버려서暗い足元も見えずに쿠라이 아시모토모 미에즈니어두운 발밑도 보이지 않고転んだことに気がつけないまま코론다 코토니 키가츠케나이마마넘어진 것을 깨닫지 못한 채遠い夜の星が滲む토오이 요루노 호시가 니지무머나먼 밤의 별이 번져 したいことが見つけられないから시타이 코토가 미츠케라레나이카라하고 싶은 걸 찾을 수 없으니急いだ振り 俯くまま이소이다 후리 우츠무쿠마마서두른 척, 고개숙인 채로転んだ後に笑われてるのも코론다 아토니 와라와레테루노모넘어진 뒤에 비웃음 당하는 것도気づかない振りをするのだ키즈카나이 후리오 스루노다눈치 채지 못한 척을 해 形のない歌で朝を描いたまま카타치노나이 우타데 아사오 에가이타마마형태 없는 노래로 아침을 그린 채浅い浅い夏の向こうに아사이..
目的も無くただ僕は모쿠테키모 나쿠 타다 보쿠와목적도 없이 그저 나는敷かれたレールを歩いて시카레타 레-루오 아루이테바닥에 깔린 레일 위를 걸으며あるとき『迷い』を描いた아루토키 마요이오 에가이타어느 날 『망설임』을 그려냈어そこはかとなく漂っては소코하카토나쿠 타다욧테와이렇다 할 이유도 없이 떠돌고 나선消えてく夏の思い出が키에테쿠 나츠노 오모이데가사라져가는 여름의 추억이無力な僕を巻き込んだ무료쿠나 보쿠오 마키콘다무력한 나를 휩쓸었어 blast……強がって強がって츠요갓떼 츠요갓떼강한 척 하며, 강한 척 하며逃げたって逃げたって니게탓떼 니게탓떼도망쳐도, 도망쳐도泣いたってでもいつだって나이탓떼 데모 이츠닷떼울어도, 하지만 언제든지『嫌だよ』ってさ이야다욧떼사『싫어』하고停めてよ토메테요멈춰줘こんな電車は콘나 덴샤와이런 전차는ねえ네에있지 待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