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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

[추천 음악] 하나땅(Hanatan) - 여름 바람 해돋이(ナツノカゼ御来光)

빗도 2018. 3. 29. 23:27


目的も無くただ僕は

모쿠테키모 나쿠 타다 보쿠와

목적도 없이 그저 나는

敷かれたレールを歩いて

시카레타 레-루오 아루이테

바닥에 깔린 레일 위를 걸으며

あるとき『迷い』を描いた

아루토키 마요이오 에가이타

어느 날 『망설임』을 그려냈어

そこはかとなく漂っては

소코하카토나쿠 타다욧테와

이렇다 할 이유도 없이 떠돌고 나선

消えてく夏の思い出が

키에테쿠 나츠노 오모이데가

사라져가는 여름의 추억이

無力な僕を巻き込んだ

무료쿠나 보쿠오 마키콘다

무력한 나를 휩쓸었어


blast……

強がって強がって

츠요갓떼 츠요갓떼

강한 척 하며, 강한 척 하며

逃げたって逃げたって

니게탓떼 니게탓떼

도망쳐도, 도망쳐도

泣いたってでもいつだって

나이탓떼 데모 이츠닷떼

울어도, 하지만 언제든지

『嫌だよ』ってさ

이야다욧떼사

『싫어』하고

停めてよ

토메테요

멈춰줘

こんな電車は

콘나 덴샤와

이런 전차는

ねえ

네에

있지


待って僕も連れ去って夏の世界に

맛떼 보쿠모 츠레삿떼 나츠노 세카이니

기다려줘 나도 여름의 세계로 데려가 줘

明るくて哀情なんか融け出す世界へ

아카루쿠테 아이죠-난카 토케다스 세카이엣

눈부시고, 애정 같은 건 녹아내리는 세계로

って空に願って

떼 소라니 네갓떼

하고, 하늘에 빌며

そっと風が微笑んでくれた気がする

솟토 카제가 호호엔데 쿠레타 키가스루

살짝 바람이 미소 지어준 것 같은 기분이 들어

八月の山頂 快晴日和

하치가츠노 산쬬- 카이세이비요리

8월의 산꼭대기 쾌청한 날씨


思えば此れまでの僕は

오모에바 코레마데노 보쿠와

생각해보면 지금까지의 나는

何かを生み出す事も無く

나니카오 우미다스 코토모 나쿠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도 없이

怖くて他人に任せてた

코와쿠테 히토니 마카세테타

그저 무서움에 다른 사람에게 미루고 있었어

それじゃ駄目だって分かりながら

소레쟈 다메닷떼 와카리나가라

그래선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言葉が届かないんだよ

코토바가 토도카나인다요

말이 닿지 않아

叫ぶの

사케부노

소리쳐

『こんな僕は』って ねえ

콘나 보쿠왓떼 네에

『이런 나는』이라고, 있지


待って君は 君の心は

맛떼 키미와 키미노 코코로와

기다려줘 너는, 너의 마음은

季節の中 うざいくらいに

키세츠노 나카 우자이쿠라이니

계절 속에서 짜증날 정도로

鳴ってるのかも知れない

낫테루노카모 시레나이

울고 있는 걸지도 몰라

だけどそんな現像

다케도 손나 겐조-

하지만 그런 현상은

絶対暖かい

젯따이 아타타카이

분명 따뜻할거야

明日が咲いて止むから

아스가 사이테 야무카라

내일이 피어나고 질 테니까

信じてよ

신지테요

믿어줘

前を向いて歩いて往こう

마에오 무이테 아루이테 유코-

앞을 보면서 걸어 나가자


夏の僕らの未来は

나츠노 보쿠라노 미라이와

여름날 우리들의 미래는

無限の可能性

무겐노 카노-세이

무한의 가능성이

きっと満ち溢れていて

킷또 미치 아후레테이테

분명 넘쳐 흐를테니까

綺麗だなって泣こう

키레-다낫떼 나코-

아름답다, 하며 울자

涙が潤っているなら

나미다가 우루옷떼 이루나라

촉촉한 눈물을 띄고 있어도

大丈夫さ

다이죠-부사

괜찮아

素敵な自分に出会えるから

스테키나 지분니 데아에루카라

멋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테니까


それじゃまたね

소레쟈 마타네

그럼 또 보자

ナツノカゼ御来光

나츠노카제 고라이코-

여름의 바람, 해돋이


영상 출처 : http://www.nicovideo.jp/watch/sm27337795


푸스(ぷす)가 2015년 8월 10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미쿠의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 '나팔꽃 질 무렵에', '장마가 끝난 후에'와 더불어 푸스의 여름 시리즈 중 하나다. 애초에 시원한 느낌의 노래지만 하나땅이 부르니 그녀의 짜릿한 고음이 엄청난 시너지를 내서 귀가 뻥 뚫리는 엄청난 노래가 돼버렸다! 노래 제목처럼 쾌청한 여름에 바람을 맞으며 이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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