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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난 아직 나이를 먹었다고 말하기엔 한참 어린 나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크게 데였을 때 회복이 느리다"는 말은 어렴풋이 공감이 됐다. 확실히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인간관계에 있어서 방어적이게 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상처와 아픔이 쌓여갈수록 점점 마음의 문을 닫아가기 때문이겠지. 만화에서 나온 것처럼 말이다. 그에 비해 나토리 씨는 젊고 매력적인 사람이다. 오히려 그렇기에 저 둘의 관계가 더욱 기대되는 것 같다. 아무튼 둘 다 행복해지길.
Once I was seven years old my momma told me내가 7살 때 엄마는 내게 말씀하셨어Go make yourself some friends or you'll be lonely가서 친구 사귀렴 안그러면 넌 외로워질 거야Once I was seven years old내가 일곱살 때 말야 It was a big big world, but we thought we were bigger크고 큰 세상이었어,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더 크다고 생각했었지Pushing each other to the limits, we were learning quicker서로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며, 우리는 더 빨리 배우고 있었어By eleven smoking herb and drinking burning li..
작가 트위터 : https://twitter.com/yeeeebis작품 정보 : http://to-ti.in/product/hourai여우가 은혜 갚는 만화. 단편 만화 모음집인 중 '여우의 정' 편이다. 이런 고구마 같은 가슴 답답한 결말은 싫어요! 남자가 구해줬던 검은 머리의 여우가 다시 나타나기 전까지는 남자가 나쁜 여우에게 홀려있었던 거라 생각되기는 하다만, 자신의 목숨을 빼앗으려 했던 나쁜 여우가 죽고 나서도 되려 검은 머리의 여우를 증오하는 걸 보면 그냥 남자가 멍청한 듯. 혹은 자기 목숨 따위는 아무래도 좋은, 그저 쭉쭉 빵빵한 여체와 몸을 섞는 게 좋을 뿐인 색마던가. 도입부를 보면 후자가 맞는지도. 그저 검은 머리의 여우가 너무 불쌍하다....
THIS IS HOW WE ROCKTHIS IS HOW WE ROCK 「はい。そうですか…」って浮かない顔で「하이。소-데스캇…」테 우카나이 카오데「네, 그렇습니까…」라며 우울한 얼굴로また言葉、飲み込んじゃってんの?마타 코토바、노미 콘쟛텐노?또 할 말, 삼키고 있는 거야?(Are You?)なぁ 「使えない奴」って影で나아 「츠카에나이 야츳」테 카게데이봐,「쓸모없는 놈이네」라며 뒤에서叩かれる事なれちゃってんのかい?타타카레루 코토 나레챳텐노카이?털리는 일에 익숙해진 거야?(Are You?) 駆け出した街で孤独だけ増して카케다시타 마치데 코도쿠다케 마시테뛰쳐나간 거리에선 고독만이 늘어가고「話して…」 なんて優しさ辛くて「하나시테…」난테 야사시사 츠라쿠테「말해줘…」라는 상냥함은 괴롭고昨日のミス あいつの顔が浮かぶ키노-노 미스 아이츠..
기승전SEX를하자꾸나! 엄청나게 뛰어난 그림체로 이런 뜬금없는 이야기를 펼치다니 정말 대단한 만화가 아닐 수 없다. 결말까지 갓-엔딩.
I've lived in lonely cities난 외로운 도시에 살았어I've crossed deserts on camel back낙타를 타고 사막을 건넜지And I've filled the halls of folklore with things I'd rather we forget그리고 나는 민속의 홀에 우리가 잊어 버릴 것들을 가득 채웠어I could sweep you off the street so saying this is goddamn tough난 널 거리에서 밀어낼 수 있었기에 이 말을 하기가 빌어먹게 힘들어But this town might be big enough하지만 이 도시는 충분히 커질지도 몰라 See, I reckon what you're saying이봐, 네 말이 맞아But thi..
루리웹 팬픽/패러디만화 게시판 '라우리카'님의 작품출처 :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30580483짧아서 아쉽지만 그림체도 귀엽고 내용도 재밌는 만화. 근데 설마 백합 전개였을 줄이야....
1. 포토 티켓 출력 "빗도야 CGV피카디리에서 느그이름 상영하더라?" 아는 형의 친절한 속보 덕분에 12일부터 일주일간 CGV피카디리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 스페셜을 즐기고 왔다. , , , 모두 관람했고 뜻밖에도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까지 상영해줘서 정말 즐거웠다. 영화 끝나는 시간이 늦은 저녁이라 포토 티켓은 다음에 뽑아야지하며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오늘 낮에 갑자기 생각나서 뽑아왔다. 다만 집에서 가장 가까운 CGV는 포토 티켓을 지원하지 않는 곳이라 지하철을 타고 좀 나가야만 했음. 평소 영화 한편 보고 한 장씩 바로 뽑을 때는 몰랐는데, 다섯 장을 한 번에 뽑으려니까 제법 시간이 걸렸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들이 없었던 건 나름 다행이었다. 그렇게 꾸역꾸역 다섯 장을 앉은 자리에서 다 뽑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