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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넘버링 801번 '타치바나 타키'와 802번 '미야미즈 미츠하'의 넨도가 오늘 도착! 올해 초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몰고 왔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에 등장하는 주인공들로, 너무 좋아하는 작품과 캐릭터들이라 유독 목 빠지게 기다리던 넨도였다. 처음 목업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심각하게 귀엽고 예쁘게 잘 만들어서 기대를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었는데, 역시나 빼어나게 잘 만들었다. *넨도로이드 박스가 꽤 작다. 그만큼 구성품도 창렬하다는 뜻. 실제로 타키와 미츠하 둘 다 각각 추가 파츠가 낙서 얼굴, 다리 한 개, 팔 두 개, 가방이 전부다. 따라서 극 중 여러 장면을 따라서 연출하는데 한계가 많다. 사실상 저 2장이 전부라고 할 수 있음. 하다못해 미츠하에게 단발머리와 우는 얼굴만 넣어줬어도 훨..
'가오'님의 작품출처 : http://blog.daum.net/gao/48지난번 만화(링크)의 후속편. 아쉽게도 내 군 생활은 여자 간부와는 인연이 전혀 없었던 터라 직접적으로 와닿진 않았지만 대신 다른 부분에서 많이 공감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출처에 적혀있는 주소로 들어가면 작가님이 직접 작품에 대해 해설하신 글을 볼 수 있다. 만약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들어가 보면 좋을 듯.
'가오'님의 작품출처 : http://blog.daum.net/gao/33비록 간부가 아닌 일개 병사였지만, 만화 내용처럼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 행정병 출신이었기에 여러모로 크게 공감되는 만화였다. 어쩐지 추억이 새록새록.... 출처에 적혀있는 주소로 들어가면 작가님이 직접 작품에 대해 해설하신 글을 볼 수 있다. 만약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들어가 보면 좋을 듯. 그리고 후속편(링크)도 있다!
넘버링 774번 '이즈미 사기리' 넨도로이드가 무사히 도착했다. 사기리는 애니메이션 에 등장하는 히로인으로써, '에로망가'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중증 방구석 폐인 일러스트레이터다. 사실 원작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 모두 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른다. 그저 귀여워서 샀다. *캐릭터의 직업 특성에 걸맞게 부속 파츠에 '와콤 신티크 및 터치펜', '노트'가 들어있다. 게다가 '헤드셋'까지!*특전으로 '가면'이 동봉되어있었다. 두꺼운 종이에 프린트되어있고, 고무줄이 연결되어있다. 가면이 구겨지지 않도록 조심히 다뤄야 할 듯. 작품을 보지 않아서 작 중 가면의 역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히키코모리 캐릭터니까 방구석에서 나와 사람을 대할 때 착용하는 용도가 아닐까 추측됨.*전체적으로 튼튼하나 유일하게 위태로..
지난 주말, 개봉하면 보려고 눈여겨보고 있던 애니메이션 이 무려 '핫딜+선관람' 조건으로 예매가 진행 중이길래 덜컥 예매했었다. 비록 CGV 영등포까지 다녀와야 했지만, IMAX 때문에 CGV 용산아이파크몰도 자주 다녔는데 이 정도쯤이야. 게다가 정식 개봉일보다 이틀이나 앞서 관람하는데 냉큼 달려가야지! 나름 기대하고 있던 애니메이션이었던 터라 역시나 일부러 예고편조차 보지 않은 채 일체의 사전 정보 없이 관람했다. 줄거리 시골마을의 붉은 저택으로 이사 온 소녀 메리는 숲에서 7년에 한 번만 피어나는 '야간비행'이란 불가사의한 꽃을 발견한다. 그 꽃은 일찍이 마녀의 나라에서 도난당한 금단의 꽃이었다. 단 하룻밤만 쓸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손에 넣은 메리는 마법 세계의 최고학부 엔도어 대학의 입학을 허가..
No words말도 안 돼My tears won't make any room for more더 이상 울지 않을거야And it don't hurt그리고 다치지 않을거야Like anything I've ever felt before내가 전에 느꼈던 것처럼This is이건No broken heart상심이 아냐No familiar scars익숙한 흉터가 아냐This territory goes uncharted이건 미지의 영역이야 Everything I've done, everything I've made내가 한 모든 일들, 내가 만든 모든 건Flipped full circle, now I go a different way완전한 원을 그리면서 다른 방식으로 가고있어And I took my pain난 고통을 참고A..
상대에 대해서 훤히 알게 되는 게 어째서 불행해지는 건지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상대의 마음이 나한테서 떠나갔다는 것도 알게 되는걸." 대사를 보고 나서 이해했다. 마지막에 유이치로 할아버지가 아내에게 쓴 편지를 때문에 가슴이 뭉클해졌음. 감동적인 단편 만화였다.
おじかんちょっといいですか ちょっとしつもんいいですか오지칸 춋토 이이 데스카 춋토 시츠몬 이이 데스카잠깐 시간 나시나요? 질문 좀 해도 되나요?時間はとらせないので どれかに丸を付けてください지칸와 토라세나이노데 도레카니 마루오 츠케테 쿠다사이오래 걸리진 않으니 어느 쪽인지 동그라미를 그려주세요 ひとつめ 私は脳死後および心臓が停止した死後のいずれでも히토츠메 와타시와 노-시고오 요비 신조-가 테이시시타 시고노 이즈레 데모첫 번째, 나는 뇌사 후 및 심장이 정지한 사후일 경우移植のために臓器を提供します。이쇼쿠노 타메니 조-키오 테이 쿄-시마스이식을 위해 장기를 제공할 것입니다.そしてふたつめ 私は心臓が停止した死後に限り소시테 후타츠메 와타시와 신조-가 테이시 시타시고니 카기리그리고 두 번째, 나는 심장이 정지한 사후에 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