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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Like ships in the night밤의 배처럼You keep passing me by당신은 여전히 나를 스쳐 지나가요Just wasting time그렇게 시간을 낭비하고Trying to prove who's right누가 옳은지를 증명하려 하죠And if it all goes crashing into the sea그리고 그 모든 것이 바닷속으로 무너져 버린다면If it's just you and me그게 바로 당신과 나라면Trying to find the light빛을 찾으려고 하죠 Like ships in the night letting cannonballs fly포탄이 날아가게 하는 밤의 배처럼Say what you mean and it turns to a fight당신이 뜻하는 걸 말하면 그..
落ちていく砂時計ばかり見てるよ오치테 유쿠 스나도케이 바카리 미테루요떨어져 가는 모래시계만을 바라보고 있어さかさまにすればほらまた始まるよ사카사마니 스레바 호라 마타 하지마루요거꾸로 뒤집으면 봐, 다시 시작해刻んだだけ進む時間に키잔-다다케 스스무 지칸-니멈추지 않고 흐르는 시간 속으로いつか僕も入れるかな이츠카 보쿠모 하이레루카나언젠가 나도 들어갈 수 있을까 きみだけが過ぎ去った坂の途中は키미다케가 스기삿-타 사카노 토추-와너 하나만이 지나가던 언덕 도중에는あたたかな日だまりがいくつもできてた아타타카나 히다마리가 이쿠츠모 데키테타따스한 양지가 몇 군데나 생겨 있었어僕ひとりがここで優しい보쿠 히토리가 코코데 야사시이나 혼자만이 여기서 상냥한温かさを思い返してる아타타카사오 오모이카에시테루따뜻함을 돌이켜 보고 있어 きみだけをきみだけ..
뻔한 전개에 뻔한 결말인데다가 이미 이와 비슷한 여러 작품이 존재하므로 전혀 신선하다고 볼 순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진부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도 늘 행복한 결말을 볼 때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흐뭇하다. 가슴속 한편이 따뜻하게 차오르는 그 느낌이 참 좋다. 이런 작품 좀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退屈な窓辺に吹き込む風に타이쿠츠나 마도베니 후키코무 카제니지루한 창문에 불어온 바람에顔をしかめたのは 照れこささの裏返し카오오 시카메타노와 테레쿠사사노 우라가에시얼굴을 찡그린 건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서야 曖昧にうなずく手のひらの今日아이마이니 우나즈쿠 테노히라노 쿄-애매하게 수긍하는 손바닥만한 오늘을描いてる自分は少し大げさで에가이테루 지분와 스코시 오-게사데그리고 있는 자신이 조금 호들갑스러워서何か変わりそうな気がしているよ나니카 카와리소-나 키가 시테이루요무언가가 바뀔것 같은 기분이 들어心に呼びかける君のせいだね코코로니 요비카케루 키미노 세-다네마음속으로 말을 거는 너 때문이야曇り空 のぞいた予感쿠모리조라 노조이타 요칸흐린 하늘을 들여다본 예감手おのばそう いつよりも力強い勇気で테오 노바소- 이츠요리모 치카라츠요이 유-키..
아마도 이 단편 만화는 를 기반으로 그린 만화 같은데, 라는 이름은 굉장히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탄막 슈팅 게임이라는 것을 제외하곤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자세한 설명은 못하겠다. 아마 이 만화에서처럼 주인공들 모두 원작 스토리에서 각자의 고유 능력이 있는 듯하다. 앞서 말했다시피 나는 와 관련하여 지식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이 만화를 보고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물론 원작의 내용을 알고 있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모르는 채로도 충분히 재밌게 감상했다. 원작 스토리에 과학적 지식과 불교적 사상이 더해져 굉장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 같다. 사실 원작 내용을 전혀 모르니 누군가가 새롭게 만들어낸 스토리인지 원작을 만화로 옮긴 건지 잘 모르겠지만. 결말부, 그렇게 다시금 재건된 환상향에서 레밀리아의..
올해도 어김없이 참가했다. 친구들과 함께 가고 싶어서 물어봤는데 그다지 반응이 없길래 가족과 함께 갔다. 워낙 유명한 연례행사인 만큼 긴 말 필요 없이 간단하게 이번에 자리 잡은 위치와 올해 행사의 느낀 점, 그리고 사진/동영상과 감상평으로 글을 끝내겠다. 1. 위치 지난 2년간 [뷰 개판]이라고 적어놓은 '여의나루역 앞'과 [자리선점 지옥]이라고 적어놓은 '63빌딩 앞'에서 크나큰 고통을 겪어봤기에, 이번엔 눈여겨보았던 맞은편 [명당]이라고 적어놓은 '이촌지구' 쪽으로 향했다.확실히 이촌지구 쪽이 명당이 맞았다. 그 이유로는 ①경사면에 자리를 잡기 때문에 앞사람에 가려져서 아래쪽을 못 보거나 돗자리 놔두고 일어서서 구경해야 하는 불상사가 전혀 없으며, ②뷰를 가리는 장애물(나무/간이 천막/방송차량 등)..
화려한 액션과 멋진 배우, 살짝 B급 영화의 느낌을 풍기는 재미난 연출로 뜻밖의 큰 재미를 줬던 가 다시 돌아왔다! 대부분의 경우 1편이 성공했을 경우 2편부터는 1편만 못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 은 1편만큼 재밌었다. 처음 후속작 얘기가 나올 때부터 기대가 컸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감도 클까 봐 걱정했었는데, 기우였다.나는 정말 기대하는 작품의 경우, 사전 조사를 거의 하지 않는다. 줄거리는 물론이고 예고편까지 일부러 피하는 정도다. 그렇기에 영화를 보기 전 최고의 관심사는 단연 영화 포스터에 주인공들과 함께 떡하니 서있는 '해리'였다. 이상했다. 분명 1편에서 죽었을 터인데 어째서 포스터에 함께 있는지. 해리 때문에라도 난 이번 편을 볼 수밖에 없었다.IMAX 포맷으로도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