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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부성애가 아름다운 감동적인 단편 만화. 건물 옥상에서 자식을 떠나보내고 홀로 남는 모습이 영화 를 떠올리게 한다. 부디 메구리가 훗날 아버지와 재회할 수 있기를.
ハロー 君はあの頃と同じ場所で하로-키미와아노코로토오나지바쇼데Hello 너는 그 시절과 같은 곳에서今もまだ悩んでますか?이마모마다나얀데마스카지금도 아직 고민하고 있니?ハロー 僕は相変わらず毎日を하로-보쿠와아이카와라즈마이니치오Hello 나는 변함없이 매일매일을何となく過ごしています난토나쿠스고시테이마스별 일 없이 지내고 있어 君の好きな洋服を着て키미노스키나요-후쿠오키테네가 좋아하는 양복을 입고君の好きなカバンを提げて키미노스키나카반오사게테네가 좋아하는 가방을 들고君の好きな音楽聴いて키미노스키나온가쿠키이테네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歩いていけばいいよ아루이테이케바이이요걸어가면 돼嫌いなこと一つ探すより키라이나코토히토츠사가스요리싫어하는 것 하나 찾는 것 보다好きなことをちゃんと見つけよう스키나코토오챤토미츠케요-좋아하는 것을 잘 찾아보자君の..
여주인공이 너무 귀여운 단편 만화!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 감동적인 데다가 해피엔딩까지 완벽! 취향 저격의 단편 만화였다. 그저 짧아서 아쉬울 뿐....
지난달 람 넨도에 이어서 이번에 751번 에밀리아까지 무사히 배송 완료. 이제 남자 주인공인 스바루만 나와주면 기본적인 주인공 풀세트가 완성된다! 근데 스바루는 그다지 사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는구만.... *에밀리아의 정령인 '팩'이 들어있다. 뒤통수에 뚫린 구멍으로 지지대에 연결, 에밀리아와 함께 세워둘 수 있다. 가동되는 부위는 고개와 꼬리. 꼬리는 자칫하면 부러질 것 같으니 주의하는 게 좋을 듯. *에밀리아의 공격 마법 중 하나인 날카로운 얼음 소품까지 들어있다. 큰 얼음 1개, 작은 얼음 2개로써 공격 마법을 연출할 수 있다. 물론 지지대도 3개 들어있음. *전용 망토는 후드 부분과 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고, 후드 부분은 넨도 얼굴 부분에서 목 연결부를 직접 옮겨 사용해야 한다. 뭔가 말로 설..
あなたのはしゃぐ声が아나타노 하샤구 코에가너의 함성소리가まっすぐな瞳が맛스구나 히토미가솔직한 눈동자가少し大人びて見えるんだ스코시 오토나비테 미에룬다조금 어른처럼 보여あなたと過ごした毎日아나타노 스고시타 마이니치너와 지냈던 매일あまりにも輝いて아마리니모 카가야이테너무나도 눈부셔变わっていくことが悲しくて카왓테이쿠 코토가 카나시쿠테변해가는게 슬퍼 あなたの声温かくて아나타노 코에 아타타카쿠테너의 목소리가 따뜻해서ひとりでいる寂しいさも히토리데이루 사비시사모혼자있는 쓸쓸함도怖くないって教えてくれたね코와쿠나잇테 오시에테쿠레타네무섭지않다고 알려주었지いまも締め付ける心が叫ぶぶんだ이마모 시메츠케루 코코로가 사케분다지금도 조여오는 마음을 외쳐あの日の別れに아노히노 와카레니그날의 이별에さよなら사요나라안녕ぼくらの未来にプレゼントあげるよ보쿠라노 미라..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 둘과 만난 김에 함께 영화를 봤다. 이미 혼자서라도 관람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일부러 함께 보려고 아끼고 참아왔던 영화였다. 친구들의 반응은 미적지근했지만, 원래 이런 장르의 영화를 싫어하는 친구들이니 그러려니. 사실 나 때문에 억지로라도 영화 관람에 어울려줘서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그렇게 관람하고 왔다. 내가 기대하고 고대한 영화 를. 영화는 민원 왕 도깨비 할매 '옥분'과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의 만남에서부터 시작한다. 20여 년 간 아무도 막지 못했던 무적의 옥분 할머니는 원칙주의자인 민재의 등장에 잠시 당황하지만, 이내 보란 듯이 원칙대로 서류를 작성하여 수십 건의 민원을 접수해낸다. 그 정도로 열성적이고 못할 일이 없을 것 같아 보이는 옥분 할머니조차 영어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