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847)
빗도의 블로그
오늘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을 IMAX 3D로 감상하고 왔다. 일반 스크린으로 안 보고 굳이 보통 영화비의 2배를 내고 IMAX 3D를 고른 이유는 무엇보다도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탓이 컸다. 이전까진 한 번도 IMAX로 3D 영화를 본 적이 없었기에 재난 영화의 웅장함을 국내 최대 크기의 스크린인 용산 IMAX에서 3D로 생생한 입체감을 느껴보고 싶었다. 따라서 이번 리뷰는 영화에 대한 것과 더불어 용산 IMAX 3D에 관한 점도 적어볼까 한다. *지오스톰은 어떤 영화?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재난이 발생한다. 일개 국가로는 대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인류는 '세계 정부 연합'으로 통합하게 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
形のない気持ち忘れないように카타치노나이 키모치 와스레나이요-니형태없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決まりきった レイアウトを消した키마리킷타 레이아우토오 케시타틀에 박힌 레이아웃을 지웠어ふと口ずさんだフレーズを掴まえて후토 쿠치즈산다 후레-즈오 츠카마에테어쩌다 흥얼거린 구절을 잡아胸に秘めた言葉乗せ 空に解き放つの무네니 히메타 코토바노세 소라니 토키하나츠노가슴에 숨긴 말을 실어 하늘로 놓아 줄거야 君に伝えたいことが 君に届けたいことが키미니 츠타에타이 코토가 키미니 토도케타이코토가네게 전하고 싶은 것이 네게 보내고 싶은 것이たくさんの点は線になって 遠く彼方へと響く타쿠산노 텐와센니낫테 토오쿠카나타에토 히비쿠수많은 점은 선이 되어 멀리 저편으로 울려퍼져君に伝えたいことが 君に届けたい音が키미니 츠타에타이 코토가 키미니 토도케타이 오토가네게..
작가분 트위터 : https://twitter.com/erubo_말 그대로 단편 만화와 일러스트를 한데 모았다. 귀여운 그림체에 갭모에의 스토리가 제법 심쿵함. 작가분 트위터에 보다 다양한 단편 만화와 일러스트들이 많이 있으니 한 번쯤 구경해 보는 걸 추천!
I could never find the right way to tell you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랐어Have you noticed I've been gone?내가 떠났다는 걸 알고 있었니?Cause I left behind the home that you made me네가 내게 만들어준 집을 떠났으니까But I will carry it along하지만 혼자서 짊어질 거야It's a long way forward, so trust in me앞으로 갈 길이 멀어, 그러니 날 믿어줘I'll give them shelter like you've done for me네가 내게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에게 보금자리를 줄 거야And I know I'm not alone, you'll be watching over ..
'heroine'이라는 단어에는 '영웅 같은 여자, 여자 주인공'이라는 뜻과 '마약'이라는 뜻이 있는데,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일기로써 남편을 걱정해주고 챙기는 부분에서 전자의 뜻으로 쓰였다고 볼 수도 있고, 남편의 입장에서 일기가 아내를 떠올리고 아내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일종의 마약과 같은 역할을 하기에 후자의 뜻으로 쓰였다고 볼 수도 있겠다.이번 단편 만화는 가슴이 아플 정도로 찡한 내용이었다. 집중해서 감정 이입을 하며 읽다 보니 "...노트에 적힌대로 잘 만들고 있어. 어떻냐고 이 사람아" 부분에서는 나 또한 상당히 울컥했다. 아내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지금쯤 남편이 무얼 하고 있을지 일기를 통해 비록 일방적이지만 소통 할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만큼 가깝게, 오래 지냈..
不確かな感情 罪重ねた愛情후타시카나칸죠우 츠미카사네타아이죠우불확실한 감정 죄를 거듭한 애정逃げた者勝ちの 駆け引きのゲーム니게타 모노카치노 카케히키노게-무도망친 사람이 이기는 밀고 당기기 게임失うことで手に入れたものに、何の意味があるのかな?우시나우코토데 테니이레타모노니, 난노이미가아루노카나?잃는 것으로서 손에 넣은 것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気づかないフリ 傷つかないフリ키즈카나이후리 키즈츠카나이후리눈치 채지 못한 척 상처 받지 않은 척嘘をつくことで真実を守った우소오츠쿠코토데 신지츠오마못타거짓으로 진실을 지켰어行き場を無くした自分のココロは、どこに重ねればいいの?이키바오나쿠시타 지분노코코로와, 도코니카사네레바이이노?갈 곳을 잃은 내 마음은 어디에 겹치면 좋은거야?手探りで捜し求めた테사구리데사가시모토메타손을 더듬어 찾았던僕ら..
이번 단편 만화는 개그물! 그렇다, 달에 있는 것들은 상상 이상의 것들이었다. 마지막 컷 좌측에 적혀있는 "둘이서 떡방아... 찧었을까요?"라는 물음... 당연히 찧었겠지!
花びらが宙に浮いた하나비라가 츄-니우이타꽃잎이 공중에 떴어舞った一足のサンダル맛타 히토 아시노 산다루춤추는 한 켤레의 샌들身体ごと宙に浮いて카라다고토 츄-니우이테몸이 공중에 떠올라飛んでしまえたら私は톤데 시마에타라 와타시와날아가버린다면 나는はら はら はら하라 하라 하라팔랑 팔랑 팔랑一人で踊ってるだけ히토리데 오돗테루다케홀로 춤출뿐ただそれだけだ타다 소레다케다그저 그것뿐이야 春先の空気が澄んでいたから、赤いサンダルを履いて하루사키노 쿠-키가 슨데이타카라 아카이 산다루오 하이테초봄의 공기가 맑아서, 붉은 샌들을 신고出かけた先のあの並木のことはあなたから聞いていた데카케타 사키노 아노 나미키노 코토와-아나타카라 키이테이타놀러나간 곳의 그 가로수에 대해선 당신에게서 들었어桜が並ぶらしい사쿠라가 나라부라시이벚꽃이 줄지어 서있대顔を伏せ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