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단편 만화 (462)
빗도의 블로그
트위터 'ANYAN'님의 작품출처 : https://twitter.com/jk100687/media그림체와 내용이 너무 귀여운 소녀전선 만화. 특히 사탕 반지 만화가 제일 귀여운 것 같다.
루리웹 창작만화 게시판 '미풍이네'님의 작품출처 :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574270조수에게 이런 반전이.... 재미와 더불어 마지막 장면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왠지 영화로 찍어도 재밌을 것 같다.
메이코가 굉장히 귀여운 단편 만화! 메이코가 쿠가에게 늘 휘둘리는듯하면서도 사실은 서로가 서로를 살뜰히 보살피는 게 보기 좋았다. 마지막은 둘이 사귀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봐도 되겠지?!
온 도시가 눈에 덮일 만큼 눈이 수북이 쌓이는 상상, 누구나 한번쯤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만화를 보면 그다지 유쾌하지만도 않은듯하다. 여주인공도 남주인공도 게다가 학교 교장도 뭔가 평범하진 않은 이야기....
픽시브 'ほとんどしんでいる'님의 작품출처 : https://www.pixiv.net/member.php?id=22967220삼촌이 개 같은 이세계에 다녀온 만화. '츤데레'라는 개념이 보편화된 후에 이세계에 다녀왔더라면 이전보다 더욱 즐거운 이세계 생활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근데 이세계의 마법이 현실에서도 통하는 건 너무 사기잖아....
에 등장하는 '유카이'와 그녀의 식인 '란'의 이야기. 란이 너무너무 귀엽다! 근데 두부 아저씨는 워짼겨?! 이것과 같은 내용인데 구성이 조금 다른 컬러 버전이 존재한다. 컬러 버전이 원본이고 이 흑백 버전은 그 작가가 동인지용으로 다시 작업했다는 듯.
때는 2004년, 제2의 귀여니를 꿈꾸는 동곡초등학교 3학년 김종수가 있었다. 어른이 될 때까지 축구를 할 자금을 마련할 수단으로 '축구는 나의 꿈'이라는 소설을 야심 차게 공개한다. 보다시피 짤마저 JPG 풍화로 너덜너덜해질 만큼 오래된 소설이지만 이 소설에 큰 감명을 받았는지 어느 날 '탈레반'이라는 유저가 1화를 만화로 탄생시켰다. 루리웹 창작만화 게시판 tarreVan 님의 작품출처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63/read/19200510 뛰어난 작화와 더불어 원작 고증을 충실히 했다는 점이 특히 대단하다. 게다가 중간중간 여러 패러디까지. 아쉽게도 1화 이후의 만화는 찾을 수 없었다. '축구는 나의 꿈'은 놀랍게도 소설은 무려 3화까지 연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