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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성인만화잡지를 공부하는 백치미 가득한 변태 음란 여고생이라니 정말 최고잖아?! 재밌고 귀엽고 아주 훌륭한 단편 만화였다. 남자애도 마히로만큼 큰 충격을 받은듯한데 과연 이 둘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꿈만 같은 이야기로 가득했던 단편 만화! 귀여우면서도 힐링이 되는 내용이었다. 이러한 기이한 현상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주변 사람들이 어째 대단한 것 같다. 아무쪼록 주인공들에게 앞으로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짧은 단편 만화지만 어쩐지 이 속에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아마 공주는 봄이 오면 자신을 키워줬던 젊은 부부를 위해 벚꽃 나무에게 소원을 빌겠지? 공주에게도 젊은 부부에게도 앞으로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피아노와 관련된 단편 만화라서 그런가, 일본 애니메이션 이 떠오르는 만화였다. 쿠라모토와 마치야마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건 분명 잘 된 일이지만, 유학을 떠난 마치야마가 언제 돌아올지, 과연 돌아와서 이 둘이 이어질지는 기약이 없으니 마냥 해피엔딩은 아닌듯하다. 그래도 여운도 제법 남고 어쩐지 따스함이 느껴지는 좋은 단편 만화라고 생각한다.
반지를 끼우기 위해 시작한 적극적인 행동이 오히려 반지를 끼울 필요조차 없게 돼버린 아이러니. 어쩌면 '러브리스 링'이라는 건 애초에 아무런 효과가 없었던 걸지도 모른다. 그저 소유자에게 좀 더 적극적이게 할 동기를 부여할 뿐. 역시 니시오 이신의 작품은 실망시키는 적이 없는 듯! 정말 마음에 드는 단편 만화였다.
달달하면서도 씁쓸한 게 마치 다크초콜릿을 먹은듯하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가 생각나는 그런 단편 만화였다. 썩 마음에 드는 결말은 아니지만 여운은 제법 남는다.
픽시브 '伊島ユウ'님의 작품출처 :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5261948어... 어째서 여기서 끝인 거지?! 뒷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하지만 각자의 상상에 맡겨봅시다.
'강미윤'님의 작품(트위터 @kamille_68, 픽시브 pixiv.me/kamille68)출처 : https://blog.naver.com/vcx68/2212044280472016년 후반, 아이돌 중 한 명인 '타나카 코토하'의 담당 성우 '타네다 리사'분이 병으로 인해 잠시 성우 업무를 쉬게 되는 일이 있었다. 그렇게 코토하의 부재 속에서 신규 모바일 리듬 게임인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밀리시타)'가 출시되었는데, 당연하게도 인 게임에서 코토하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오픈과 동시에 사카가미 요조(坂上 陽三)가 직접 아이돌마스터 공식 블로그에 "코토하는 극장 합류가 늦어지고 있다"는 전언을 올렸다)1년 이상의 장기 부재로 인해 코토하P들이 기다림에 지쳐갈 즈음, 돌연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