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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자숙중년'님의 작품출처 : http://ehswodbs3272.blog.me/220872279123권선징악. 악은 결국 벌을 받는 법이다. 근데 어째 주인공의 눈빛에서도 광기가 느껴지는 게 결국 슈텐도지처럼 악에 물들 것 같은 느낌이....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재미난 단편이었다.
픽시브 'batkangaroo'님의 작품출처 :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2038478아주 조금 다를 뿐인 까칠한 벡터와 맹한 벡터가 만나는 만화. 재밌는 건 말풍선 하나 없어도 무슨 내용인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바로 이해가 된다는 것. 비록 '소녀전선'은 더 이상 하지 않지만 그림체와 내용이 귀여워서 올려본다.
Would you call me if you need my love?만약 제 사랑이 필요하시다면 저를 불러주시겠어요?どこにいたって聞こえる도코니이닷테 키코에루어디에 있더라도 들려와요君がくれるAgape키미가 쿠레루Agape당신이 준 Agape力の限り Dive!치카라노 카키리 Dive!힘을 다해서 Dive! 見つめる 觸れ合う その時미츠메루 후네아우 소노토키바라보는 서로 느끼는 그 순간愛は二人を 試している아이와 후타리오 타메시테이루사랑은 두 사람을 시험하고 있어요Time is now. Time is now.この世の果てまで코노 요노 하테마데이 세상의 끝까지 Would you call me if you need my love?만약 제 사랑이 필요하시다면 저를 불러주시겠어요?どこにいたって聞こえる도코니이닷테 키코에루어..
픽시브 'batkangaroo'님의 작품출처 :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2038438아주 조금 유별난 버려진 벡터가 지휘관을 찾는 만화. 재밌는 건 말풍선 하나 없어도 무슨 내용인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바로 이해가 된다는 것. 비록 '소녀전선'은 더 이상 하지 않지만 그림체와 내용이 귀여워서 올려본다.
Everybody It's Show!Everybody It's Show!Everybody It's Show!ラララ・・・라라라...라라라...Everybody It's Show!Everybody It's Show!Everybody It's Show!さあ!愛になれIt's Show사- 아이니 나레 It's Show자! 사랑이 되어라 It's Showさあ!夢になれIt's Show사- 유메니 나레 It's Show자! 꿈이 되어라 It's Showさあ!今日になれIt's Alright!사- 쿄-니 나레 It's Alright자! 오늘이 되어라 It's Alright!Everyday It's Show!Everyday It's Show!Everyday It's Show!さあ!愛があれIt's Show사- 아이가 아레 I..
가장 황홀한 곳에서 가장 놀랍고 감동적인 모험이 펼쳐진다!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가족의 필사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몰래 뮤지션을 꿈꾼다. 가족들이 음악을 증오하는 이유는 과거 미구엘의 고조부가 음악을 하겠다며 가족을 떠난 후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 미구엘은 어느 날 우연히 조상들을 모셔놓은 제단의 고조부모 사진에서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를 발견하고는 자신에게 뮤지션의 피가 흐른다는 걸 깨닫는다. 일 년에 한 번뿐인 '죽은 자의 날'에 집을 뛰쳐나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댄 미구엘은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저승에서 다시 이승으로 돌아오는 방법은 저승에서 자신의 조상에게 조건부 축복을 받는 방법뿐. 다행히 미구엘은 자신의 조상을 금방 만나게 되지만, 이승..
어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가 진행 중이기에 다녀왔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엄청나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이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실제로 과 을 참 인상 깊게 봤던 터라 다른 작품들이 궁금해져서 긍정적으로 출발했다. 지하 1층에서 입장하여 지상 1층으로 끝나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15,000원이었다. 줄을 서야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나 같은 20대는 물론 꼬마 아이를 대동한 가족단위 관람객들과 40대 어른들도 제법 보였다. '역시 지브리의 명성은 건재하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기대감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지하 1층은 사진 촬영이 불가해서 기록을 남길 수 없었는데, 간단히 설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