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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Right about now it's time for everybody to stand up바로 지금이야 모두 일어설 때야Stand up stand up일어서 일어서And have fun그리고 즐기자'Cause we just begun우린 막 시작했을 뿐이니까I want the whole world to celebrate난 온세상이 축하해주길 바래Let's go시작할까 Once again if I feel better다시 한 번 내 기분이 좋아진다면Then I pull myself together그땐 날 추스려야지I remember those two letters두 통의 편지를 기억해It will be OK다 잘 될 거야Everyone says now or never다들 말하지 지금 해야지 아니면 안된다..
에 등장하는 '유카이'와 그녀의 식인 '란'의 이야기. 란이 너무너무 귀엽다! 근데 두부 아저씨는 워짼겨?! 이것과 같은 내용인데 구성이 조금 다른 컬러 버전이 존재한다. 컬러 버전이 원본이고 이 흑백 버전은 그 작가가 동인지용으로 다시 작업했다는 듯.
This is the way you left me당신은 이런 식으로 날 떠났어요I'm not pretending난 그런 척 하지 않아요No hope, No love, No glory희망도 없고, 사랑도 없고, 영광도 없고No happy ending행복한 결말도 없어요This is the way that we love우리는 이런 식으로 사랑을 해요Like it's forever마치 영원한 것처럼Then live the rest of our life그리고 우리 여생을 살아가요Both not together둘이 함께가 아니라 Wake up in the morning아침에 일어나서Stumble on my life내 삶에 괴로워해요Can't get no love without sacrifice희생없이 어떤 사랑도..
때는 2004년, 제2의 귀여니를 꿈꾸는 동곡초등학교 3학년 김종수가 있었다. 어른이 될 때까지 축구를 할 자금을 마련할 수단으로 '축구는 나의 꿈'이라는 소설을 야심 차게 공개한다. 보다시피 짤마저 JPG 풍화로 너덜너덜해질 만큼 오래된 소설이지만 이 소설에 큰 감명을 받았는지 어느 날 '탈레반'이라는 유저가 1화를 만화로 탄생시켰다. 루리웹 창작만화 게시판 tarreVan 님의 작품출처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63/read/19200510 뛰어난 작화와 더불어 원작 고증을 충실히 했다는 점이 특히 대단하다. 게다가 중간중간 여러 패러디까지. 아쉽게도 1화 이후의 만화는 찾을 수 없었다. '축구는 나의 꿈'은 놀랍게도 소설은 무려 3화까지 연재되었다!..
넨도로이드 785번 '하츠네 미쿠 매지컬 미라이 5주년 기념(5th Anniversary)'이 무사히 도착! 사실 열흘 전쯤에 배송받았는데 이래저래 개봉을 미루다가 이제야 개봉했다.... 매지컬 미라이를 포함한 미쿠의 넨도 라인은 대부분 구매하고는 있는데, 라인 종류도 다양하고 매년 무시무시한 종류가 쏟아져 나와 솔직히 지갑에 부담이 많이 되고 있다. 하지만 넨도 자체의 퀄리티나 파츠 볼륨이 매우 뛰어나서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 파 농사 쉽게 손대면 파산한다는데 요즘 실감하고 있다. 이번 넨도로이드 785번 '하츠네 미쿠 매지컬 미라이 5주년 기념(5th Anniversary)'는 넨도 박스가 다른 넨도들과는 다르다. 박스 겉면에 삼각형 문양의 반짝이가 홀로그래피로 코팅되어 빛이 있는 곳에서 이리저리 ..
I wake up every evening, with a big smile on my face난 함박웃음을 지으며 밤마다 깨어나지And it never feels out of place이게 잘못된 거라 생각하지 않아And you're still probably working at a 9 to 5 pace그리고 넌 아마 아직도 9시부터 5시까지 일하고 있을 테고I wonder how bad that tastes얼마나 힘들지 궁금해When you see my face hope it gives you hell네가 날 볼 때면 날보는 게 널 힘들게 했으면 좋겠어Hope it gives you hell날 보는 게 너에게 지옥을 선사했으면 해When you walk my way hope it gives you he..
어쩐지 짠한 느낌의 만화. 특히나 마지막 장면이.... 이런 중요한 말을 하필 만우절에 해버리면 확실히 오해할만할지도.그림체가 독특하면서도 귀엽다.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픽시브에 올라왔던 만화가 아닐까 생각함.
I'm still alive but I'm barely breathing아직 나 살아있지만 간신히 숨을 쉬어Just prayed to a god that I don't believe in믿지도 않는 신에게 기도를 드리기도 하지Cos I got time while she got freedom그녀는 자유를 얻은 대신 난 시간을 벌었으니Cos when a heart breaks no it don't break even부서진 그 가슴은 똑같은 모습으로 두 조각 나지 않았으니 Her best days will be some of my worst그녀에게 최고의 날은 내 최악의 날들중 일부가 되었고She finally met a man that's gonna put her first그녀는 마침내 그녀를 제일 먼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