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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言葉にできず凍えたままで코토바니 데키즈 코고에타 마마데마저 말로 못하고 얼어붙은 채로人前ではやさしく生きていた히토마에데와 야사시쿠 이키테이타사람들 앞에선 다정다감하게 살아왔지しわよせで こんなふうに雑に시와요세데 콘나 후우니 자츠니그 반감일까, 아무 배려도 없이雨の夜にきみを抱きしめてた아메노 요루니 키미오 다키시메테타비 내리는 밤 너를 껴안고 있었어 道路わきのビラと壊れた常夜燈도오로와키노 비라토 코와레타 죠오야토오길가의 전단지와 망가진 가로등街角ではそう だれもが急いでた마치카도데와 소오 다레모가 이소이데타골목길에선 누구나 서두르는 듯 보였어きみじゃない 悪いのは自分の激しさを키미쟈나이 와루이노와 지분노 하게시사오넌 괜찮아, 나쁜 건 자신의 격한 마음을かくせないぼくのほうさ카쿠세나이 보쿠노 호우사숨기지 못하는 내 자신이니까..
天気図を横切り 前線は伸びる텐기즈오 요코기리 젠센와 노비루일기도를 가로지르는 전선이 늘어나停滞する今日が 低く垂れ込める테이타이스루 쿄오가 히쿠쿠 타레코메루정체되는 오늘이 낮게 드리워져傘を弾く 雨音 そっと 歩き始めた카사오 하지쿠 아마오토 솟토 아루키하지메타우산을 펴게 되는 빗소리, 잠깐 걷기 시작했어 追い続ける夢に 届かない僕と오이츠즈케루 유메니 토도카나이 보쿠도쫓고 있는 꿈에 닿지 못하는 나와重たい毎日に しゃがみ込む あなた오모타이 마이니치니 샤가미코무 아나타무거운 나날에 웅크려 앉는 당신同じ孤独 つないだ ずっと 忘れたことはない오나지 코도쿠 츠나이다 즛토 와스레타코토와나이같은 고독을 맺었어, 쭉 잊어버린 적은 없어 晴れるかな 心もまた 泣き出した空の下하레루카나 코코로모마타 나키다시타 소라노시타맑아지려나 마음도 다..
君が好きだから키미가스키다카라네가 좋으니까君の心の傷に僕を塗った키미노코코로노키즈니보쿠오눗타네 마음의 상처에 나를 칠했던君の心の奥底の키미노코코로노오쿠소쿠노네 마음 깊은 곳으로深く沈むキッカケをこの手に掴んだ후카쿠시즈무킷카케오코노테니츠칸다가라앉을 계기를 이 손으로 잡았어 君が好きだから키미가스키다카라네가 좋으니까君の大好きな夏を好きになった키미노다이스키나나츠오스키니낫타네가 되게 좋아하는 여름을 좋아하게 되었어焼けるような日差しに腰を下ろして야케루요우나히자시니코시오오로시테타는 듯한 햇볕 밑에 앉아서溶けて流れた虹に笑った토케테나가레타니지니와랏타녹아서 떠도는 무지개를 향해 웃었어 立ち並ぶ타치나라부즐비한愛想も 作り笑いも 全部捨て去って아이소우모 츠쿠리와라이모 젠부스테삿테정나미도 가짜 웃음도 전부 버리고서佇んでいる타타즌데이루서성거리고 ..
誰もが羨むような 名前を持っていたら다레모가 우라야무 요-나 나마에오 못테이타라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면ほんの少しでも 生きた心地がしたんだろうか혼노 스코시데모 이키타 코코치가 시탄다로카아주 조금이라도 살았다는 기분이 들었을까 臆病な夜そのものだ 賢しらに星を見て 冷めた息を吐く오쿠뵤오나 요루 소노 모노다 사카시라니 호시오 미테 사메타 이키오 하쿠두려운 밤 그 자체야 아는 체하며 별을 보고 찬 숨을 뱉어濁る空気に溺れてる 窮屈な喉の奥 吸い込んだ摩天楼니고루 쿠우키니 오보레테루 큐우쿠츠나 노도노 오쿠 스이콘다 마텐-로-탁한 공기에 빠져들고 있는 답답한 목구멍 속 들이마신 마천루 同調する景色 もう抑えきれぬ欲望도-초-스루 케시키 모- 오사에키레누 요쿠보오동조하는 경치 더 막을 수 없는 욕망つま先からの信号 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