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날씨의 아이 (33)
빗도의 블로그
pixiv 東りんご 님의 작품 출처 : https://www.pixiv.net/artworks/77021917 번역 : 날씨의 아이 마이너 갤러리 Kosmos,Cosmos 님 #天気の子 ほだひな詰め - 東りんごのマンガ - pixiv 最近書いてたやつです~。唐突にメイド服ネタとかある。8月に出したほだひな本、書店さんでの通販再開してます~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https://ec.toranoana.shop/tora/ec www.pixiv.net 이후 점심으로 히나표 감자칩 볶음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pixiv MAKI-XI 님의 작품 출처 : https://www.pixiv.net/artworks/76176981 번역 : 날씨의 아이 마이너 갤러리 00 님 #天気の子 第0話 「ハレの日」Aパート - MAKI-XIのイラスト - pixiv 「はやく、大人になりたい」 www.pixiv.net 짠하면서도 달달하면서도 히나랑 호다카가 너무 귀여운 만화. 만화 속 히나의 과거 장면은 순전히 작가의 상상에 따른 if 스토리지만, 어쩐지 사실인 것만 같다. 히나(陽菜)는 '햇살 아래의 새싹'이라는 뜻이라고 함.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이자 최고의 흥행작 때는 팬픽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에 비해 이번 는 팬픽이 많지 않은 데다 국내에서도 그다지 알려지지 않아 번역된 게 거의 없다시피 해서 안타깝고 슬프다.
空飛ぶ羽根と引き換えに 繋ぎ合う手を選んだ僕ら 소라 토부 하네토 히키카에니 츠나기아우 테오 에란다 보쿠라 하늘을 나는 날개와 맞바꾸어 서로 맞잡은 손을 선택한 우리 それでも空に魅せられて 夢を重ねるのは罪か 소레데모 소라니 미세라레테 유메오 카사네루노와 츠미카 그런데도 하늘에 이끌려 꿈을 거듭하는 것은 죄인가 夏は秋の背中を見て その顔を思い浮かべる 나츠와 아키노 세나카오 미테 소노 카오오 오모이 우카베루 여름은 가을의 등을 보고는 그 얼굴을 떠올려 憧れなのか、恋なのか 叶わぬと知っていながら 아코가레나노카 코이나노카 카나와누토 싯테이나가라 동경인지, 사랑인지 이룰 수 없다고 알고 있으면서 말야 通り雨が通り雨と 木漏れ日たちが木漏れ日と 토오리아메가 토오리아메토 코모레비타치가 코모레비토 지나가는 비가 "소나기"라고 나뭇잎..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아이니 데키루 코토와 마다 아루카이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何も持たずに 生まれ堕ちた僕 나니모 모타즈니 우마레오치타 보쿠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태어나 저속해진 나 永遠の隙間で のたうち回ってる 토와노 스키마데 노타우치 마왓테루 영원의 틈새로 몸부림치고 있어 諦めたものと 賢い者だけが 아키라메타 모노토 카시코이 모노다케가 포기한 자와 영리한 자만이 勝者の時代に どこで息を吸う 쇼오샤노 지다이니 도코데 이키오 스우 승자의 시대에 어디서 숨을 들이마셔 支配者も神も どこか他人顔 시하이샤모 카미모 도코카 타닌카오 지배자도 신도 어딘가 타인 얼굴 だけど本当は 分かってるはず 다케도 혼토오와 와캇테루 하즈 하지만 사실은 알고 있을 거야 勇気や希望や 絆とかの魔法 유우키야 키보오야 키즈나..
聴きたい曲も見つからない 憂鬱な一日の始まりが 키키타이 쿄쿠모 미츠카라나이 유우우츠나 이치니치노 하지마리가 듣고 싶은 곡도 찾을 수 없는 우울한 하루의 시작이 君の大げさな「おはよう」で すべて変わってしまう不思議 키미노 오오게사나「오하요오」데 스베테 카왓테시마우 후시기 너의 거창한「안녕」으로 모두 바뀌어 버려, 신기해 君の言葉はなぜだろう すべて映画で言うところの 키미노 코토바와 나제다로오 스베테 에이가데 이우토코로노 너의 말은 어째서일까 모두 영화로 말하자면 クライマックスの決め台詞 のように大それていて好き 쿠라이맛쿠스노 키메제리후 노요오니 다이소레테이테 스키 클라이맥스의 결정적인 대사같이 덤벙대서 좋아 僕の中を光らせる鍵を なぜに君に持たせたのか 보쿠노 나카오 히카라세루 카기오 나제니 키미니 모타세타노카 내 안을 빛나..
※ 스포일러 주의! ※ 영화 핵심 장면이 다수 등장하므로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분이나 볼 계획이 있다면 절대 재생하지 마세요. 空飛ぶ羽根と引き換えに 繋ぎ合う手を選んだ僕ら 소라 토부 하네토 히키카에니 츠나기아우 테오 에란다 보쿠라 하늘을 나는 날개와 맞바꾸어 서로 맞잡은 손을 선택한 우리 それでも空に魅せられて 夢を重ねるのは罪か 소레데모 소라니 미세라레테 유메오 카사네루노와 츠미카 그런데도 하늘에 이끌려 꿈을 거듭하는 것은 죄인가 夏は秋の背中を見て その顔を思い浮かべる 나츠와 아키노 세나카오 미테 소노 카오오 오모이 우카베루 여름은 가을의 등을 보고는 그 얼굴을 떠올려 憧れなのか、恋なのか 叶わぬと知っていながら 아코가레나노카 코이나노카 카나와누토 싯테이나가라 동경인지, 사랑인지 이룰 수 없다고 알고 있으면서 ..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아이니 데키루 코토와 마다 아루카이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何も持たずに 生まれ堕ちた僕 나니모 모타즈니 우마레오치타 보쿠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태어나 저속해진 나 永遠の隙間で のたうち回ってる 토와노 스키마데 노타우치 마왓테루 영원의 틈새로 몸부림치고 있어 諦めたものと 賢い者だけが 아키라메타 모노토 카시코이 모노다케가 포기한 자와 영리한 자만이 勝者の時代に どこで息を吸う 쇼오샤노 지다이니 도코데 이키오 스우 승자의 시대에 어디서 숨을 들이마셔 支配者も神も どこか他人顔 시하이샤모 카미모 도코카 타닌카오 지배자도 신도 어딘가 타인 얼굴 だけど本当は 分かってるはず 다케도 혼토오와 와캇테루 하즈 하지만 사실은 알고 있을 거야 勇気や希望や 絆とかの魔法 유우키야 키보오야 키즈나..
너무나 손꼽아 기다렸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라 극한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예고편이나 줄거리를 찾아보지 않고 감상했다. 1회차 감상평은 전개도 어설프고 감동도 미지근한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였다. 아무래도 무의식적으로 감독의 이전작인 과 비교했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계속해서 남아있는 알 수 없는 감정의 응어리를 풀고자 2회차를 감상했고, 2회차부터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다. 과 비교하면 1회차 땐 0.6 너의 이름은 정도였고, 2회차 땐 0.9 너의 이름은, 그 이후 지금에 와서는 동급 혹은 그 이상일 정도다. 이번 는 곱씹을수록 진국인 아주 특별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다회차 관람을 하며 느낀 소감과 깨알 정보, 명대사, OST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함. ※ 스포일러 주의 1. 왜 호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