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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영상 출처 : https://youtu.be/5FWPhmovKTo'카타와레도키'는 '황혼의 시간'이라는 뜻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에서 '미츠하'와 '타키'가 처음으로 대면하게 되는 황혼 때에 사용된 곡.역시나 유튜브에 사람들이 직접 피아노로 연주한 걸 녹화한 수많은 커버 버전이 존재했는데, 위 영상은 'Theishter'라는 유튜버가 커버한 걸 'Synthesia'라는 MIDI 연주 프로그램으로 재생한 것.
영상 출처 : https://youtu.be/9qVMllYMmT8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에서 여주인공 '미츠하'의 테마곡으로 사용된 곡. 타키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과, 타키를 만나러 도쿄로 직접 찾아가는 장면에서 흘러나왔다.역시나 유튜브에 사람들이 직접 피아노로 연주한 걸 녹화한 수많은 커버 버전이 존재했는데, 위 영상은 'Torby Brand'라는 유튜버가 커버한 걸 'Synthesia'라는 MIDI 연주 프로그램으로 재생한 것.
이츠하 만화. 미야미즈 가문에서 요(四)츠하 다음이라 이(五)츠하 인듯. 근데 42살의 타키는 왜 이리 삭아버린 걸까....
루리웹 팬픽/패러디만화 게시판 'GoGaek'님의 작품출처 :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30579864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인터뷰 때 말했더랬지. "영화 엔딩 이후의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마음껏 상상하시고 2차 창작으로 이어가주시라!"라고. '미츠하'의 여동생인 '요츠하'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만화다. 원작의 '타키×미츠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스토리지만 결말이 너무 마음에 든다. 퀄리티가 계속 바뀌는 건 GoGaek님이 그림 툴을 바꿔가면서 그리셨기 때문.감사합니다, 신카이! 감사합니다, 2차 창작러!
あぁ このまま僕たちの声が아아 코노마마보쿠타치노코에가아아, 이대로 우리들의 목소리가世界の端っこまで消えることなく세카이노하짓코마데키에루코토나쿠세상의 구석까지 사라지는 일 없이届いたりしたらいいのにな토도이타리시타라이이노니나닿는다면 좋을텐데 말야そしたらねぇ 二人で소시타라네- 후타리데그럼 있지, 둘이서どんな言葉を放とう돈나코토바오하나토-어떤 말을 풀어놓을까消えることない約束を키에루코토나이야쿠소쿠오사라지지 않는 약속을二人で「せーの」で 言おう후타리데세-노데 이오-둘이서 하나 둘 셋, 하고 말하자 あぁ「願ったらなにがしかが叶う」아아 네갓타라나니가시카가카나우아, '바라면 뭔가가 이루어져'その言葉の眼を소노코토바노메오그 언어의 눈을もう見れなくなったのは모-미레나쿠낫타노와이제 볼 수 없게 된 건一体いつからだろうか잇타이이츠카라다로-카대체..
二人の間 通り過ぎた風は후타리노아이다 토오리스기타카제와둘 사이를 스쳐 흐르는 바람은どこから寂しさを運んできたの도코카라사비시사오하콘데키타노어디에서 쓸쓸함을 안고 왔을까泣いたりしたそのあとの空は나이타리시타소노아토노소라와울고 난 후의 하늘은やけに透き通っていたりしたんだ야케니스키톳테이타리시탄다몹시도 시리게 맑았지 いつもは尖ってた父の言葉が이츠모와토갓테타치치노코토바가평소엔 매서웠던 아빠의 말투도今日は暖かく感じました쿄오와아타타카쿠칸지마시타오늘은 따스하게 느껴졌습니다優しさも笑顔も夢の語り方も야사시사모에가오모유메노카타리카타모상냥함도 미소도 꿈을 말하는 방법도知らなくて全部 君を真似たよ시라나쿠테젠부 키미오마네타요알수 없어서 전부 너를 흉내냈지 もう少しだけでいい あと少しだけでいい모-스코시다케데이이 아토스코시다케데이이아주 조금이라도 괜..
루리웹 창작만화 게시판 'SMU'님의 작품출처 :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30575282말 그대로 지구 '외(밖)'의 이야기. 의 대사와 내용을 응용하여 티아마트 혜성의 관점에서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꽤나 감동적인 이야기. 참고로 맨 마지막 일러스트는 픽시브 'Masabodo'님이 그린 일러스트다.(링크)
픽시브 'とみを'님의 작품출처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59431097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영화의 엔딩 이후 뒷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팬픽으로 만들어 주실 테니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식의 인터뷰를 했었다. 원작 내용이 해피엔딩인지라 대부분 이런 훈훈하고 행복한 팬픽이 주를 이루는 것 같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도 이런 아름다운 뒷이야기를 바라지 않았을까?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