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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전생'과 '기억상실'이라는 소재는 이젠 제법 흔하고 진부한 클리셰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역시 슬프고 안타까운 스토리를 위해서는 이만한 게 없는 것 같다. "저렇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기를. 강하고 상냥하고 올곧게." 마지막 독백이 참 멋지다.
Back to the history and remember when I was born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내가 태어났을 때를 기억하라 何もない砂場飛び交う雷鳴난모나이 스나바 토비카우 라이메이아무것도 없는 모래벌판에 난무하는 천둥소리しょうもない音で掠れた生命쇼-모나이 오토데 카스레타 세이메이보잘것없는 소리로 긁힌 생명今後千年草も生えない 砂の惑星さ콘고 센넨 쿠사모 하에나이 스나노 와쿠세이사향후 천년 풀조차도 자라나지 않을 모래의 행성이야 こんな具合でまだ磨り減る運命콘나 구아이데 마다 스리헤루 운메이이런 상태로 여태껏 닳고 있는 운명どこへも行けなくて墜落衛星도코에모 이케나쿠테 츠이라쿠 에이세이그 어디에도 갈 수 없어서, 추락 위성立ち入り禁止の札で満ちた 砂の惑星さ타치이리 킨시노 후다데 미치타 스나노 와쿠세이사출입금지..
어쩐지 무거운 영화들 속에서 코믹한 장르로 눈에 띄었던 영화 . 예고편은 본 적 있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할 게 없어서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개봉 중인 영화 중 서로 이미 본 건 제외하고 그나마 재밌어 보였던 영화가 뿐이었달까.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 가장 많이 웃을 수 있었던 영화였다. 경찰대생인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은 외출을 나왔다가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기준과 희열은 바로 경찰에 신고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자신들이 직접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납치 사건에 파고들게 되는데... 2..
お願い! シンデレラ오네가이 신데레라부탁할게! 신데렐라夢は夢で終われない유메와 유메데 오와레나이꿈은 꿈으로 끝낼 수 없어動き始めてる 輝く日のために우고키 하지메테루 카가야쿠 히노 타메니움직이기 시작하는 빛나는 날을 위해서 エヴリデイ どんな時も キュートハート 持ってたい에브리데이 돈나 토키모 큐토 하토 못테타이Everyday 어떤 때라도 귀여운 마음을 갖고 싶어ピンチもサバイバルも クールに越えたい핀-치모 서바이바루모 쿠-루니 코에타이위기도 서바이벌도 멋지게 넘기고 싶어アップデイト 無敵なパッション くじけ心 更新어프데이토 무테키나 팟숀 쿠지케코코로 코우시인Update 무적의 열정 부숴진 마음을 갱신私に出来ることだけを 重ねて와타시니 데키루코토 다케오 카사네테내가 할 수 있는 것들만을 반복해서魔法が解けない様に마-호가 토케..
ねえ今 見つめているよ네에이마미츠메테이루요있지 지금 바라보고 있어離れていても하나레테이테모떨어져 있어도Love for you 心はずっとLove for you 코코로와즛토Love for you 마음은 계속傍にいるよ소바니이루요곁에 있어 もう 淚を拭って微笑って모오 나미다오누쿳테와랏테이제 눈물을 닦고 웃는 얼굴로一人じゃない どんな時だって히토리쟈나이 돈나토키닷테혼자가 아니야 어떤 때라도夢見ることは生きること유메미루코토와이키루코토꿈꾸는 것은 사는 것悲しみを越える力카나시미오코에루치카라슬픔을 넘는 힘 步こう 果てない道아루코오 하테나이미치걸어가자 끝이 없는 길歌おう 天を越えて우타오오 소라오코에테노래하자 하늘을 넘어서想いが届くように오모이가토도쿠요오니마음이 닿도록約束しよう 前を向くこと야쿠소쿠시요오 마에오무쿠코토약속하자 앞을 향할..
空にだかれ 雲が流れてく소라니 다카레 쿠모가 나가레테쿠하늘에 안겨서 구름이 흘러가요風を揺らして 木々が語る카제오 유라시테 키기가 카타루바람을 흔들어서 나무들이 말하네요目覚める度 変わらない日々に메자메루 타비 카와라나이 히비니눈을 뜰 때마다 변함없는 나날에君の抜け殻探している키미노 누케가라 사가시테 이루그대의 모습을 찾고 있어요Pain 見えなくても 声が聞こえなくてもPain 미에나쿠테모 코에가 키코에나쿠테모Pain 보이지 않아도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도抱きしめられたぬくもりを今も覚えている다키시메라레타 누쿠모리오 이마모 오보에테 이루안아주었던 따스함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この坂道をのぼる度に코노 사카미치오 노보루 타비니이 언덕길을 오를 때마다あなたがすぐそばにいるように感じてしまう아나타가 스구 소바니 이루요오니 칸지테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