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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 Official髭男dism - Pretender 본문

추천 음악

[추천 음악] Official髭男dism - Pretender

빗도 2021. 9. 1. 22:18

 


 

영화 <컨피던스 맨 JP 로맨스 편> 주제가

앨범 : Pretender - Single

트랙 : 1


君とのラブストーリー
키미토노 라브스토-리
너와의 러브 스토리
それは予想通り
소레와 요소오도오리
그것은 예상대로
いざ始まればひとり芝居だ
이자 하지마레바 히토리시바이다
막상 시작하니 홀로 하는 연극이었어
ずっとそばにいたって
즛토 소바니이탓테
계속 옆에 있어도
結局ただの観客だ
켁쿄쿠 타다노 칸캬쿠다
결국 그냥 관객이야


​感情のないアイムソーリー
칸죠노나이 아이무 소-리
감정이 없는 I'm sorry
それはいつも通り
소레와 이츠모도오리
그것은 늘상 있는 일
慣れてしまえば悪くはないけど
나레테시마에바 와루쿠와나이케도
익숙해져 보니 나쁘진 않지만
君とのロマンスは人生柄
키미토노 로망스와 진세이가라
너와의 로맨스는 인생에서
続きはしないことを知った
츠즈키와 시나이코토오 싯타
계속되진 않을 거라는 걸 알았어


​もっと違う設定で もっと違う関係で
못토 치가우 셋테이데 못토 치가우 칸케이데
조금 더 다른 설정으로 조금 더 다른 관계로
出会える世界線 選べたらよかった
데아에루 세카이센 에라베타라 요캇타
만날 수 있는 세계선을 골랐어야 했어
もっと違う性格で もっと違う価値観で
못토 치가우 세이카쿠데 못토 치가우 카치칸데
조금 더 다른 성격으로 조금 더 다른 가치관으로
愛を伝えられたらいいな そう願っても無駄だから
아이오츠타에라레타라 이이나 소오 네갓테모 무다다카라
사랑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빌어도 소용없으니까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君の運命のヒトは僕じゃない
키미노 운메이노 히토와 보쿠쟈나이
너의 운명의 사람은 내가 아냐
辛いけど否めない でも離れ難いのさ
츠라이케도 이나메나이 데모 하나레가타이노사
괴롭지만 부정할 수 없어 그래도 멀어지긴 어려운 거야
その髪に触れただけで 痛いや いやでも
소노카미니 후레타다케데 이타이야 이야데모
그 머리카락에 닿은 것 만으로도 아파 아냐 그래도
甘いな いやいや
아마이나 이야이야
달콤하구나 아냐 아냐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それじゃ僕にとって君は何?
소레쟈 보쿠니 톳테 키미와 나니?
그렇다면 나에게 있어 너는 어떤 존재야?
答えは分からない 分かりたくもないのさ
코타에와 와카라나이 와카리타쿠모나이노사
정답은 알 수 없어 알고 싶지도 않아
たったひとつ確かなことがあるとするのならば
탓타 히토츠 타시카나 코토가 아루토 스루노나라바
딱 하나 확실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君は綺麗だ」
"키미와 키레이다"
"넌 아름다워"


​誰かが偉そうに
다레카가 에라소오니
누군가가 잘난 듯이
語る恋愛の論理
카타루 렌아이노 론리
말하는 연애의 논리
何ひとつとしてピンとこなくて
나니 히토츠토시테 핀토 코나쿠테
뭐 하나도 딱 꽂히는게 없어서
飛行機の窓から見下ろした
히코오키노 마도카라 미오로시타
비행기의 창밖으로 내려다본
知らない街の夜景みたいだ
시라나이 마치노 야케이미타이다
모르는 거리의 야경 같아


​もっと違う設定で もっと違う関係で
못토 치가우 셋테이데 못토 치가우 칸케이데
조금 더 다른 설정으로 조금 더 다른 관계로
出会える世界線 選べたらよかった
데아에루 세카이센 에라베타라 요캇타
만날 수 있는 세계선을 골랐어야 했어
いたって純な心で 叶った恋を抱きしめて
이탓테 쥰나 코코로데 카낫타 코이오 다키시메테
극히 순수한 마음으로 이뤄진 사랑을 감싸안고
「好きだ」とか無責任に言えたらいいな
"스키다"토카 무세키닌니 이에타라 이이나
"좋아해"라고 무책임하게 말할 수 있다면 좋겠어
そう願っても虚しいのさ
소오 네갓테모 무나시이노사
그렇게 빌어도 허무할 뿐야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繋いだ手の向こうにエンドライン
츠나이다 테노 무코오니 엔도라인
잡은 손의 저 편에 있는 엔드 라인
引き伸ばすたびに 疼きだす未来には
히키노바스타비니 우즈키다스 미라이니와
잡아 늘릴 때마다 꿈틀거리는 미래에는
君はいない その事実に Cry…
키미와 이나이 소노 지지츠니 Cry...
너는 없어 그 사실에 Cry...
そりゃ苦しいよな
소랴 쿠루시이요나
그야 괴롭겠지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君の運命のヒトは僕じゃない
키미노 운메이노 히토와 보쿠쟈나이
너의 운명의 사람은 내가 아냐
辛いけど否めない でも離れ難いのさ
츠라이케도 이나메나이 데모 하나레가타이노사
괴롭지만 부정할 수 없어 그래도 멀어지긴 어렵더라
その髪に触れただけで 痛いや いやでも
소노카미니 후레타다케데 이타이야 이야데모
그 머리카락에 닿은 것 만으로도 아파 아냐 그래도
甘いな いやいや
아마이나 이야이야
달콤하구나 아냐 아냐


​グッバイ
굿바이
Goodbye
それじゃ僕にとって君は何?
소레쟈 보쿠니 톳테 키미와 나니?
그렇다면 나에게 있어 너는 어떤 존재야?
答えは分からない 分かりたくもないのさ
코타에와 와카라나이 와카리타쿠모나이노사
정답은 알 수 없어 알고 싶지도 않아
たったひとつ確かなことがあるとするのならば
탓타 히토츠 타시카나 코토가 아루토 스루노나라바
딱 하나 확실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君は綺麗だ」
"키미와 키레이다"
"넌 아름다워"


​それもこれもロマンスの定めなら
소레모 코레모 로망스노 사다메나라
이것도 저것도 로맨스의 운명이라면
悪くないよな
와루쿠나이요나
나쁘진 않구나
永遠も約束もないけれど
에이엔모 야쿠소쿠모 나이케레도
영원도 약속도 없지만
「とても綺麗だ」
"도테모 키레이다"
"정말 아름다워"


몇 달 전, 유튜브에서 JPOP TOP100을 듣다가 처음 듣게 된 노래. 처음 듣는 그 순간 취향 저격당해서 지금까지도 매일 같이 즐겨 듣고 있다. 이렇게 좋은 곡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2019년 4월에 나온 곡이니 벌써 2년 반이 다 되가는 곡이지만, 뮤직비디오도 3.3억 뷰에 아직도 JPOP 순위 상위권에 안착해있는 걸 보면 나만 꽂힌 건 아닐 것이다.

오피셜히게단디즘 밴드에 관심이 생겨 그들의 다른 곡도 몇 개 더 찾아들어봤지만 아직까진 역시 프리텐더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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