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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過ぎ去った日々はこうやって흘러버린 날들은 이렇게時が来て なじんでくようで시간이 흘러 정들어버리는 모양이라気づかないふりでおいていかれたまま눈치채지 못한척 있는것에 열중한체想像の光景が상상의 광경이未来と信じた미래라고 믿었어だって그도 그럴 게泣いて울어서やっと 声に出して간신히 소리로 내는걸 誰だって嘘を嘆いて누구라도 거짓을 슬퍼하고口にすれば短いようで말로하기에는 부족한 것도 같고ほんとは意外と簡単だったりして사실은 의외로 간단하기도 하고緩んだ表情が頬にきらめいた풀어진 표정이 뺨에서 반짝였어そんな그런日が하루가夢を描いていて꿈을 그리고있어そして 気の向くままに帆を出した그리고 마음가는 대로 돚을 펼쳤어 名前などないが이름같은건 없지만長い道を来た먼길을 걸어온揺れる思いが証なんだ흔들리는 마음이 증거야その声で慰めてくれないか그 목소리로 위로 해주..
제작진의 신작이 넷플릭스 독점으로 공개됐다고 해서 정말 기뻤다. '전작보다 못 만들었으면 어떡하지?'와 같은 걱정보다는 기대와 반가움이 더 앞섰다. 그리고 드디어 넷플릭스 정기 결제가 빛을 보는구나 싶었다. 벅차오르는 행복감에 호다닥 감상했다.우선 한가지 말해두자면, 이번 은 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오래도록 몸담은,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함께 하고 있는 '코믹스 웨이브 필름'에서 제작한 건 맞으나 같은 제작사라는 것 말고는 감독부터 스태프까지 전부 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약간 과장 광고 같달까? 마치 생생정보통에 음식점 간판이 스치듯 잠깐 노출됐을 뿐인데 '생생정보통 OOO회 출연!' 현수막을 걸어놓은 그런 느낌이다. 홍보팀의 문제겠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신생 감독의 첫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