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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영상 출처 : https://youtu.be/v4VLSeuUUe8원곡은 Giovanni Allevi의 피아노 곡으로 2009년 앨범 'Arena Di Verona'에 수록되어있다. 위 영상은 유튜버 'Zambuseta'의 런치패드 커버 버전. 잠 잘 때 듣기 좋은 곡이다.
When you close your eyes두 눈을 지그시 감으면You can see the day rewind되감기처럼 지난 일들이 눈 앞에 보여져요All the laughs and stupid fights그 모든 웃음들과 사소한 싸움들You and I, we roll like thunder in the skies당신과 나, 우린 천둥처럼 울려대죠Just like the party breaks at dawn새벽이 되어서야 끝나는 파티처럼It never stops for long오랫동안 멈추지 않아요 I will return, Don't you ever hang your head난 돌아올거에요, 그러니 슬퍼하지 말아요I will return In every song and each sunset돌아올게요,..
축구를 보다 보면 정말 아주 낮은 확률로 '기적과도 같은 슛'이 나오곤 한다. 하늘이 도와서 그저 운으로 터진 골도 있겠지만, 많은 선수들이 이러한 '기적과도 같은 슛'의 감각을 익히기 위해 얼마나 많을 공을 찼을까. 마치 이 단편 만화처럼."마마 봤어...? 파파가 골을 넣었어" 마지막 대사에 진한 여운이 감돈다.
あたしあなたに会えて本当に嬉しいのに아타시 아나타니 아에테 혼토니 우레시이노니나 당신을 만나서 정말로 기쁜데当たり前のようにそれら全てが悲しいんだ아타리마에노 요우니 소레라 스베테가 카나시인다당연한 듯 그 모든 것들이 슬픈걸今 痛いくらい幸せな思い出が이마 이타이 쿠라이 시아와세나 오모이데가지금, 아플 정도로 행복한 추억이いつか来るお別れを育てて歩く이츠카 쿠루 오와카레오 소다테테 아루쿠언젠가 다가올 이별을 키우며 걸어가네 誰かの居場所を奪い生きるくらいならばもう다레카노 이바쇼오 우바이 이키루 쿠라이나라바 모우누군가의 둥지를 빼앗으며 살아갈 바에야あたしは石ころにでもなれたならいいな아타시와 이시코로니데모 나레타나라 이이나나는 돌멩이라도 되어버리면 좋을텐데だとしたら勘違いも戸惑いも無い다토시타라 칸지가이모 토마도이모 나이그렇다면 오..
만약 내게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면 무슨 소원을 빌어야 할까? 이런저런 엄청난 소원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런 식으로 한 번에 확 바뀌기보다는, 지금 현재를 잘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결말부 마지막 장면은 너무 현실적인걸?
あの日見わたした渚を 今も思い出すんだ아노히 미와타시타 나기사오 이마모 오모이 다슨다그날 바라본 물가 지금도 기억이 나砂の上に刻んだ言葉 君の後ろ姿스나노 우에니 키잔다 코토바 키미노 우시로 스가타모래 위에 새겼던 말 너의 뒷모습寄り返す波が足元をよぎり 何かをさらう요리 카에스 나미가 아시모토오 요기리 나니 카오사라우밀려오는 물결이 발밑을 스쳐 뭔가를 휩쓸어夕凪の中 日暮れだけが通り過ぎてゆく유-나 기노나카 히구레다케가 토-리스기테유쿠고요한 저녁에 노을만이 스쳐 지나가 パッと光って咲いた 花火を見てた팟토 히캇테 사이타 하나비오 미테타팟 하고 빛이 피어난 불꽃놀이를 봤어きっとまだ終わらない夏が킷토 마다 오와라나이 나츠가분명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이曖昧な心を 解かして繋いだ아이마이나 코코로오 토카시테 츠나이다애매한 마음을 녹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