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도의 블로그

루리웹 팬픽/패러디만화 게시판 'TAE SI'님의 작품출처 :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30594426소녀전선 팬픽이야 우리나라에 정식 서비스할 때부터 쏟아져 나왔지만, 지금까지도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여전히 좋은 단편 만화들이 많이 나와서 최근 자주 접하고 있다.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백합... 가위 치기.... 작가님에 의하면 작가님 픽시브(링크)에서 무삭제 감독판을 볼 수 있고, 하편은 슬픈 엔딩일 것이라고 함. 슬픈 엔딩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몹시 궁금해졌기에 하편이 올라오면 바로 올릴 예정이다.

When I was a young boy My father took me into the city. To see a marching band내 어린 시절, 아버지는 날 도시로 데려가셨지. 행진하는 악단을 보여주기 위해서He said, "Son when you grow up Would you be the savior of the broken the beaten and the damned?"그는 말했어, "아들아, 커서 짓밟히고 저주받은 자들의 구원자가 되어줄 수 있겠니?"He said, "Will you defeat them your demons, and all the non-believers The plans that they have made?그는 말했어, "네 안의 악마와 신념이 뒤틀린 자들, 또 그..

루리웹 만화 갤러리 'OrinorE'님의 작품출처 :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30595437모바일 게임 '소녀전선'의 특이점 이벤트 직후 모습을 OrinorE님이 각색한 만화. 한때 소녀전선 게임을 열심히 하긴 했었지만 그만둔지도 오래됐고 당시에도 메인 스토리를 진지하게 보지 않았던 터라 이 만화의 앞부분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다행히 이 만화에서 약간의 씁쓸함과 감동만큼은 제대로 느껴지는 것 같다. 물론 스토리를 자세히 아는 상황에서 이 만화를 봤다면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겠지만.이후의 스토리에 대해서도 이 작가분이 그려주시면 참 좋을 것 같다.

Well if you wanted honesty that's all you had to say음, 네가 만일 진실을 원한다면, 그게 말할 수 있는 전부야I never want to let you down or have you go I better off this way나는 한 번도 네가 낙담하거나, 네가 떠나길 원하지 않아For all the dirty looks이 더러운 광경들The photographs your boyfriend took네가 애인과 찍은 사진들Remember when you broke your foot네가 2층에서 뛰어내려서From jumping out the 2nd floor발이 부러졌던 거 기억해?I'm not okay난 괜찮지 않아I'm not okay난 괜찮지 않아I'm not..

이번 단편 만화는 초능력/악마퇴치물 만화. 후타가미가 이드의 힘을 흡수하고 아마네를 통과해 이드를 공격할 때 설마 가슴이라도 만지는 건가 생각했는데 정말 만질 줄이야. 이게 그 금.빛.섬.광인가 뭔가 하는 그거구마잉....기승전결이 깔끔하고 재밌는 만화였다.

憂鬱な日々を積み重ねても유우츠나 히비오 츠미카사네테모우울한 날들을 겹겹이 쌓아도日に日に切なさが増していっても히니히니 세츠나사가 마시테잇테모나날이 애달픔이 커져도変わらず僕の脳内にそっと카와라즈 보쿠노 노우나이니 솟토변함없이 내 머릿속에 살며시思い浮かぶのはまた君のこと오모이 우카부노와 마타 키미노 코토떠오르는 것은 또 너에 대한 일愛し方さえ分からないくせに아이시카타 사에 와카라나이 쿠세니사랑하는 법조차 알지 못하는 주제에愛されたいだなんて願う아이사레타이다 난테 네가우사랑받고 싶다고 바래こんな僕のこの気持ちにはただ콘나 보쿠노 코노 키모치니와 타다이런 나의 기분으로는 그저居場所なんてものはないのに이바쇼 난테 모노와 나이노니​있을 곳 따위는 없는데 変わってく世界の中で카왓테쿠 세카이노 나카데변해가는 세상 속에서確かなものを僕らは探..

주변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몰두하는 성격의 외로움을 잘 타는 마녀와 가만히 기다리고 바라보는 게 숨 쉬는 것만큼 당연한 허수아비. 정말 최고의 조합인 것 같다.

2015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 우승자이자 의 든든한 지원군 '프로듀서(타케우치P)'의 피규어가 도착! 일본 애니플렉스에서 한정 발매했던 피규어로, 평소 애용하던 일본 피규어샵은 물론 일본 아마존과 일본 옥션에서도 물량이 거의 보이지 않아 구하는데 꽤나 애먹었다. 박스 정면에 "애니플렉스 캐러-포름 플러스 No.005 프로듀서 From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라고 적혀있다. 캐러-포름(Chara-Forme)은 애니플렉스 자체 라인으로써 굿스마일의 넨도로이드 라인과 비슷해 보이지만 규격이 엄연히 다르다. 이 부분은 후술 하겠음. 내용물은 굉장히 단출하다. 프로듀서 본체와 받침대, 작은 명함, 추가 파츠로 웃는 얼굴과 큰 명함용 양손이 들어있다. 위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일반 신용카드 사이즈의 두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