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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Under the tree where the grass don't grow잔디가 자라지않는 나무 아래서We made a promise to never get old우리는 늙지않기로 약속을 했었지You had a chance and you took it on me너는 기회가 있었고 놓치지 않았어And I made a promise that I couldn't keep그리고 나는 지킬수 없는 약속을 했었지 Heartache, heartbreaks마음이 병들고, 마음이 조각나고All over town마을 전체에But something flipped like a switch하지만 너가 다가왔을때when you came around뭔가 스위치처럼 켜지는게 있어And I'm in pieces, pick me up,..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 '흥갤君'님의 작품출처 : http://gall.dcinside.com/cartoon/414838 두 번째 컷까지만 해도 굉장히 수상하고 위험한 만화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지난번에 올린 단편만화 'REC(링크)'와 비슷한 느낌이다.
일본의 익명 커뮤니티 2ch에서 작성된 글이 원본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쉽게도 이 만화의 정확한 출처는 잘 모르겠다. 구구절절 모두 공감되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만화다.
내 곁에 남겨진 그 기억들을 너는 말하네잠시 스쳐가는 시간 향기론 남을 수 없을 꿈이라며다시 날 보내기 위해 넌 부르네 보랏빛 노래를슬픔의 끝에서 다가온 너는 다시 말하네돌이킬 수 없는 시간 나와 다른 길을 가려고 하는데되돌리기 위해 나는 노래 부르네 깊은 그리움들을 하늘을 날아올라 그곳으로 난 떠나가네멀어져만 가는 너의 노랫소릴 따라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눈물에 바랜 이 노랠 부를 수 있기를 슬픔의 끝에서 다가온 너는 다시 말하네돌이킬 수 없는 시간 나와 다른 길을 가려고 하는데되돌리기 위해 나는 노래 부르네 깊은 그리움들을 하늘을 날아올라 그곳으로 난 떠나가네멀어져만 가는 너의 노랫소릴 따라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눈물에 바랜 이 노랠 부를 수 있기를 끝없이 넌 흘러가는 시간 속에잊혀져 버릴 수..
'미즈 아사토(水あさと)'님의 작품작가님의 pixiv : https://www.pixiv.net/member.php?id=13134인간쓰레기 같은 내용일 거라 생각했겠지만 쟌넨! 아빠가 하나뿐인 딸의 어쩌면 마지막으로 보게 될지도 모를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고자 하는 안타까우면서도 슬픈 만화였습니다!마지막 장면을 두고 해피엔딩인지 배드엔딩인지 의견이 엇갈린다. 개인적으로는 해피엔딩이라고 믿고 싶다.
머릿속 나의 지울 수 없는너의 기억은 소리 없이 날 스쳐가네흐르는 시간 잡을 수 없는 마음돌아올 수 없는 어둠 속을 번져만 가네저 하늘에 닿을 그날 그리며 난 다시네 꿈속에 들려줄 기억을(말해 별빛 속에 속삭이듯) 시간 속에 그 어둠을 만나 빛을 잃어가도머릿속엔 다시 나의 꿈과 바람이 되어가네나 이제 너와 함께하는 저 하늘을바라는 다른 세상 속에 찾아올 그 시간들을 위해 지나간 추억 되돌릴 수 없는멀어지는 넌 기억 속에 희미해지네흐르는 시간 잡을 수 없는 마음돌아올 수 없는 어둠 속을 번져만 가네저 하늘에 닿을 그날 그리며 난 다시네 꿈속에 들려줄 기억을(말해 별빛 속에 속삭이듯) 시간 속에 그 어둠을 만나 빛을 잃어가도머릿속엔 다시 나의 꿈과 바람이 되어가네나 이제 너와 함께하는 저 하늘을바라는 다른 ..
희미한 기억의 속삭임은별빛으로 내려와귓가에 스치는 바람 되어노래하는 멜로디긴 시간의 저 멀리 나에게희미한 기억의 속삭임은별빛으로 내려와긴 시간 저 멀리 난 기억해그 모습 바람을 가르는 시간을 넘어 내 귓가에 울리는다가올 그날 외침에 어둠은 사라지고바람에 실려온 꿈의 조각들 다시 선명해지는내 안에 숨 쉬던 너를 기억해 희미한 기억의 속삭임은별빛으로 내려와귓가에 스치는 바람 되어노래하는 멜로디긴 시간 저 멀리 난 기억해그 모습 바람을 가르는 시간을 넘어 내 귓가에 울리는다가올 그날 외침에 어둠은 사라지고바람에 실려온 꿈의 조각들 다시 선명해지는내 안에 숨 쉬던 너를 기억해 흐르는 눈물을 기억해줘 영원히갇힌 세상 속 작은 날개 펼 수 없을지라도내 모습 기억해줘 영원히갈라진 이 운명 끝에서라도 바람을 가르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