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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Hello Mr. My Yesterday전해주지 않을래?꿈이 이루어지는 그때 꼭다시 만나자고 미치도록 내달려도앞이 보이지 않아덩그러니 홀로 남겨져길 위에 털썩주저앉아 애써 눈물을 참으려 했어초라한 내가 싫어서 정말 묻고 싶은 단 한 가지만약 신이 내 곁에 있다면행복의 의미를 내게 가르쳐줘저마다의 길을 걸어가며제각각의 노래를 부르며날 부러워한My friend 정작 내세울 것 하나 없는 나지만이제는 돌아갈 곳조차도 없는내일의 이유도 찾아볼 수 없어 내게선 Hello Mr. My Yesterday타임머신을 타고꿈을 좇는 어제의 내게전해야 될 얘기희망을 말하는 그대여그대에게 비친내일을 살아가는 나는미소 짓고 있나요? 누구나 찾고 있어히어로와 현실매일 마주하는 현실의 벽 앞에누구나 엇갈리는 선택을 하고 살지저마다..
넘버링 801번 '타치바나 타키'와 802번 '미야미즈 미츠하'의 넨도가 오늘 도착! 올해 초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몰고 왔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에 등장하는 주인공들로, 너무 좋아하는 작품과 캐릭터들이라 유독 목 빠지게 기다리던 넨도였다. 처음 목업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심각하게 귀엽고 예쁘게 잘 만들어서 기대를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었는데, 역시나 빼어나게 잘 만들었다. *넨도로이드 박스가 꽤 작다. 그만큼 구성품도 창렬하다는 뜻. 실제로 타키와 미츠하 둘 다 각각 추가 파츠가 낙서 얼굴, 다리 한 개, 팔 두 개, 가방이 전부다. 따라서 극 중 여러 장면을 따라서 연출하는데 한계가 많다. 사실상 저 2장이 전부라고 할 수 있음. 하다못해 미츠하에게 단발머리와 우는 얼굴만 넣어줬어도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