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음악] MIMI - 슬픔의 틈새(哀の隙間) (feat. 하츠네 미쿠)

だって答えが無いからさ
닷테 코타에가 나이카라사
왜냐면 답이 없으니까
瞳を閉じて時を見つめてた
히토미오 토지테 토키오 미츠메테타
눈을 감고 시간을 바라보고 있었어
問いかける いつかの声
토이카케루 이츠카노 코에
질문을 던지는 언젠가의 목소리
形無く漂った
카타치나쿠 타다욧타
형태 없이 떠돌았어
隠した寂しさが
카쿠시타 사비시사가
감추어둔 외로움이

今日も降らした涙と巡る輝きに
쿄-모 후라시타 나미다토 메구루 카가야키니
오늘도 흘린 눈물과 둘러싼 빛에
儚いこの日を
하카나이 코노 히오
덧없는 이 날을
名付けたくはなかったんだ
나즈케타쿠와 나캇탄다
이름 짓고 싶진 않았어
手探りで探してる
테사구리데 사가시테루
손을 더듬으며 찾고 있어
遠くを流れて征く明日へ
토오쿠오 나가레테이쿠 아시타에
먼 곳을 흘러가는 내일을 향해
言葉を重ねる
코토바오 카사네루
말을 거듭한다
心が確かに在るだけ
코코로가 타시카니 아루다케
마음이 확실하게 존재할 뿐

無限の過去の色が
무겐노 카코노 이로가
무한한 과거의 색이
君を昨日に閉じ込めてしまうから
키미오 키노-니 토지코메테 시마우카라
너를 어제에 가두고 마니까
つらいばかり 心の中が曇るくらいなら向かって征け空へ
츠라이바카리 코코로노 나카가 쿠모루 쿠라이나라 무캇테이케 소라에
괴롭기만 해 마음속이 우울해질 바에는 하늘을 향해 나아가
蒼く響き合う
아오쿠 히비키아우
푸르게 공명한다
微かな不安を残しても
카스카나 후앙오 노코시테모
희미한 불안을 남겨도
いいよってさ笑ってる
이이욧테사 와랏테루
괜찮대 웃고 있어
世界を忘れたくないんだ
세카이오 와스레타쿠 나인다
세상을 잊고 싶지 않아
気付かずに映した
키즈카즈니 우츠시타
남몰래 비춘
星の眩しさを数えて
호시노 마부시사오 카조에테
별의 눈부심을 세어서
眠れぬ夜さえ
네무레누 요루사에
잠들 수 없는 밤조차
今は抱きしめて居たくて
이마와 다키시메테 이타쿠테
지금은 끌어안고 있고 싶어서

知ってしまう何もない朝を
싯테시마우 나니모 나이 아사오
깨닫고 말아 아무것도 없는 아침을
独りでそこで泣いている
히토리데 소코데 나이테이루
혼자서 그곳에서 울고 있어
密かな合図を耳にする
히소카나 아이즈오 미미니스루
은밀한 신호를 들었어
「なんで、なんで？」
난데, 난데
「어째서, 어째서?」
問いかける声が・・・
토이카케루 코에가
질문을 던지는 목소리가…
どうだろうこのまま、
도-다로- 코노마마
어떨까 이대로,
息をすることが出来るなら
이키오 스루 코토가 데키루나라
숨을 쉴 수 있다면
途切れた言葉で
토기레타 코토바데
이미 끊긴 말로
紡いでいけるのだろうか
츠무이데 이케루다로-카
문장을 엮어갈 수 있을까
微睡んだ日常の
마도론다 니치죠-노
나른한 일상의
隅にあるその優しさと
스미니 아루 소노 야사시사토
구석에 있는 그 상냥함과
揺らいだ景色を
유라이다 케시키오
흔들린 경치를
思い出せるようにって
오모이다세루요-닛테
떠올릴 수 있도록

ねぇ
네에
있잖아
今日も降らした 涙と巡る輝きに
쿄-모 후라시타 나미다토 메구루 카가야키니
오늘도 흘린 눈물과 둘러싼 빛에
儚いこの日を
하카나이 코노 히오
덧없는 이 날을
忘れたくはなかったんだ
와스레타쿠와 나캇탄다
잊고 싶지는 않았어
手探りで探してる
테사구리데 사가시테루
손을 더듬으며 찾고 있어
遠くを流れて征く明日へ
토오쿠오 나가레테 이쿠 아시타에
먼 곳을 흘러가는 내일을 향해
言葉を重ねる
코토바오 카사네루
말을 거듭한다
心が確かに在るだけ
코코로가 타시카니 아루다케
마음이 확실하게 존재할 뿐

 

영상 출처 : YouTube MIMI 채널(링크)

가사 번역 : 사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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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가 2018년 10월 5일에 투고한 보컬로이드 곡. 최근에 자주 듣고 있다.아쉽게도 큰 인기를 끌진 못한 듯.

반주가 마음에 드는 곡이다. 잔잔하다가 후렴구부터 그 이후까지 빠르게 몰아치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