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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

[추천 음악] 레오루(Reol) - 아스트로넛(Astronaut)

빗도 2018. 3. 7. 20:51


しも僕が今晩のカレーを

모시모 보쿠가 콘반노 카레-오

만약 내가 오늘 저녁 카레를

残さず食べたなら良かったのかな

노코사즈 타베타나라 요캇타노 카나

남기지 않고 먹었다면 좋았을까

君は酷く顔をしかめて

키미와 히도쿠 카오오시카메테

너는 심하게 얼굴을 찌푸리고

もうたべなくっていいよって言ったんだっけな。

모- 타베나쿳테 이이욧테 잇탄닷케나

더는 먹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었나


もしも僕が虐められたって

모시모 보쿠가 이지메라레탓테

만약 내가 괴롭힘당해도

殴り返せるような人だったらな。

나구리 카에세루 요우나 히토 닷타라나

맞받아칠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君も今より少しくらいは

키미모 이마요리 스코시 쿠라이와

너도 지금보다 조금은

笑うようになるかもしれないから。

와라우 요우니 나루카모 시레나이카라

웃게 되었을지도 몰라


もしも僕がひとりきりでさ

모시모 보쿠가 히토리키리데사

만약 내가 혼자여서

君に迷惑もかけずにいられたなら

키미니 메이와쿠모 카케즈니 이라레타나라

네게 폐 끼치지 않았다면

でもさ、それじゃさ、君を知らんまま

데모사 소레쟈사 키미오 시란마마

하지만 그래서는 너를 모르는 채

生きてく事になったかもしれないから

이키테쿠 코토니 낫타카모 시레나이카라

살아가는 게 되었을지도 몰라


もしも僕がうそつきなら

모시모 보쿠가 우소츠키나라

만약 내가 거짓말쟁이라면

こんな僕のこと 叱ってくれたかな?

콘나 보쿠노 코토 시캇테쿠레타카나

이런 나를 야단쳐줬다면

そんなたくさんの「もしも話が」

손나 타쿠산노 「모시모바나시가」

그런 수많은 「만약에 이야기가」

僕の部屋にさ 浮かんで行くんだよ。

보쿠노 헤야니사 우칸데이쿤다요

내 방에는 떠올라가


何も無い日々から

나니모 나이 히비카라

아무것도 없는 나날에서부터

罅が入ってそっから

히비가 하잇테 솟카라

금이 간 거기서부터

たくさんの「もしも」が漏れ出して

타쿠산노 「모시모」가 모레다시테

수많은 「만약에」가 새어 나와서

行くんだ。

이쿤다

가 버려


今目をつむって

이마 메오 츠뭇테

지금 눈을 감고

耳をふさいで歩き出したよ

미미오 후사이데 아루키 다시타요

귀를 막고서 걸어가기 시작했어

君の声も君の笑顔も

키미노 코에모 키미노 에가오모

네 목소리도 네 웃는 얼굴도

見れないままだけどそれも良いかも。

미레 나이 마마다케도, 소레모 이이카모

볼 수 없는 상태지만, 그것도 괜찮을지도


嫌なもんだけさ

이야나몬다케사

싫은 것만을

あたまん中から

아타만나카카라

머릿속에서

消してくれたらな

케시테쿠레타나라

지워줬다면

よかったのにな。

요캇타노니나

좋았을 텐데


もしも僕が正直者なら

모시모 보쿠가 쇼우지키모노나라

만약 내가 정직했다면

これが最後だって信じてくれたかな?

코레가 사이고 닷테 신지테쿠레타카나

이게 마지막이라고 믿어줬을까?

きっと君は笑ってくれるよな。

킷토 키미와 와랏테쿠레루요나

틀림없이 너는 웃어줬겠지

みんな解っているつもりなんだ

민나 와캇테이루 츠모리 난다

다들 알고 있을 거야


何度も君に言おうとしたけど

난도모 키미니 유오우토시타케도

여러 번 네게 말하려 했지만

届く筈無くて「おかしいな?」って

토도쿠 하즈나쿠테 「오카시이나」앗테

닿을 리가 없어서 「이상하네?」 라고

君のとこに行けたならな。

키미노 토코니 이케타나라나

네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면

でもひざが笑うんだ。「ざまーみろ」って。

데모히자가 와라운다 「자마-미로」옷테

하지만 무릎이 떨려 「꼴 좋다」 라고


もしも僕が生きていたなら。

모시모 보쿠가 이키테이타나라

만약 내가 살아있었다면

君に聴かせるため作った歌

키미니 키카세루타메 츠쿳타 우타

네게 들려주기 위해 만든 노래

やっぱ恥ずかしくて聴かせてないけど

얏파 하즈카시쿠테 키카세테 나이케도

역시나 부끄러워서 들려주지 않았지만

歌ってあげたいな、僕もいつか。

우탓테 아게타이나 보쿠모 이츠카

불러주고 싶어 나도 언젠가

とどくといいな、君にいつか。

토도쿠토 이이나 키미니 이츠카

닿으면 좋겠다 네게 언젠가


今目をつむって

이마 메오 츠뭇테

지금 눈을 감고

耳をふさいで歩き出したよ

미미오 후사이데 아루키 다시타요

귀를 막고서 걸어가기 시작했어

君の声も君の笑顔も

키미노 코에모 키미노 에가오모

네 목소리도 네 웃는 얼굴도

見れないままだけどそれも良いかも。

미레 나이 마마 다케도, 소레모 이이카모

볼 수 없는 상태지만, 그것도 괜찮을지도


今目をつむって

이마 메오 츠뭇테

지금 눈을 감고

耳をふさいで歩き出したよ

미미오 후사이데 아루키 다시타요

귀를 막고서 걸어가기 시작했어

君の声も君の笑顔も

키미노 코에모 키미노 에가오모

네 목소리도 네 웃는 얼굴도

見れないままだけどそれも良いかも。

미레 나이 마마 다케도, 소레모 이이카모

볼 수 없는 상태지만, 그것도 괜찮을지도


영상 출처 : http://www.nicovideo.jp/watch/sm25640893


시이나 모타(포와포와P)가 2011년 6월 2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 잔잔한 반주와 자기반성이 느껴지는 독특한 가사가 특징이다. 어쩐지 죽기 전 마지막 독백 같기도. 그다지 밝은 노래라고는 할 순 없지만 잔잔한 반주가 썩 좋은 건 사실이다. 꾸준히 즐겨듣고 있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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