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음악] 아얀(あやん) - 내일의 밤하늘 초계반(アスノヨゾラ哨戒班)

気分次第です僕は　敵を選んで戦う少年

키분시다이데스보쿠와 데키오 에란데 타타카우 쇼넨

기분내키는대로​해 나는 적을 골라서 싸우는 소년

叶えたい未来も無くて　夢に描かれるのを待ってた

카나에타이 미라이모 나쿠테 유메니 에가카레루노오 맛테타

이루고 싶은 미래도 없어서 꿈에​ 그려지는 걸 기다렸지

そのくせ未来が怖くて　明日を嫌って過去に願って

소노쿠세미라이가 코아쿠테 아스오 키랏테 카코니 네갓테

그런 주제에 미래가 무서워서 내일을 무서워하고 과거에 기대했어

もう如何(どう)しようも無くなって叫ぶんだ

모-도-쇼모 나쿠낫테 사케분다

이제 어찌할 수도 없어서 외쳤어

明日よ明日よもう来ないでよって

아스요 아스요 모-코나이데욧테

내일아 내일아 더이상 오지 말라고

そんな僕を置いて　月は沈み陽は昇る

손나 보쿠오 오이테 츠키와 시즈미 히와 노보루

그런 나를 내버려두고 달은 저물고 태양을 떠버려

けどその夜(よ)は違ったんだ　君は

케도 소노 요와 치갓탄다 키미와

그래도 그 밤은 달랐어 너는

僕の手を

보쿠노 테오

나의 손을

空へ舞う 世界の彼方　 闇を照らす魁星(かいせい)

소라헤 마우 세카이노 카나타 야미오 테라스 카이세이

하늘에​ 흩날리는 세상의 저편 어둠을 비추는 괴성

「君と僕もさ、また明日へ向かっていこう」

키미토 보쿠모사, 마타 아스헤 무캇테이코-

「너와 나도, 다시 내일을 향해 가자​」

夢で終わってしまうのならば　昨日を変えさせて

유메데 오왓테시마우노나라바 키노우오 카에사세테

꿈으로 끝날 바에야 어제를 ​바꾸게 해줘

なんて言わないから　また明日も君とこうやって　笑わせて

난테 이와나이카라 마타 아스모 키미토 코-얏테 와라와세테

라는 말은 하지 않을테니까 다시 내일도 너와 이렇게 웃게 해줘

あれから世界は変わったって　本気で思ったって

아레카라 세카이와 카왓탓테 혼키데 오못탓테

그 날 이후​ 세계가 변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期待したって変えようとしたって　未来は残酷で

키타이시탓테 카에요우토시탓테 미라이와 잔코데

기대하고 바꾸려해도 미래는 잔인해

それでもいつだって君と見ていた　世界は本当に綺麗だった

소레데모 이츠닷테 키미토 미테이타 세카이와 혼토니 키레이닷타

그래도 언제나​ 너와 바라보던 세계는 정말로 예뻤어

忘れてないさ　思い出せるように仕舞ってるの

와스레테나이사 오모이다세루요우니 시맛테루노

잊어버리지 않을거야 기억할 수 있도록 담아둘거야

君がいてもいなくても翔べるなんて妄想

키미가 이테모 이나쿠테모 토베루난테 모-소

네가 있어도 없어도 ​날 수 있다니 망상

独りじゃ歩くことさえ僕は

히토리쟈  아루쿠 코토사에 보쿠와

혼자서는 걷는 것조차 나는

しないまま藍色の風に吐いた幻想

시나이마마 아이로노 카제니 하이타 겐-소

하지 않는채 남색 바람에 내뱉은 환상

壊してくれって願って踠(もが)いたって Eh

코와시테쿠렛테 네갓테 모가이탓테 에

부숴달라고 빌어보고 발버둥쳐도 Eh

願ったんなら叶えてしまえやって

네갓탄나라 카나에테시마에얏테

원했다면 이루어버려 라고

Eh...　君は言って

Eh... 키미와 잇테

Eh... 너는 말해줬어

また明日の夜に　逢いに行こうと思うが

마타 아스노 요루니  아이니 이코우토 오모우가

또 다시 내일의 밤에 만나러 가자라고 생각하지만​

どうかな君はいないかな　それでもいつまでも僕ら一つだから

도-카나 키미와 이나이카나 소레데모 이츠마데모 보쿠라 히토츠다카라

어떨까, 넌 없을까나 그래도 언제까지라도 우리는 하나니까

またね　Sky Arrow　笑ってよう

마타네 스카이 에로우 와랏테요

나중에 만나 ​Sky Arrow 웃어줘

未来を少しでも君といたいから　叫ぼう　今日の日をいつか思い出せ

미라이오 스코시데모 키미토 이타이카라 사케보 코우노 히오 이츠카 오모이다세

미래를 조금이라도 너와 있고 싶으니까 외칠거야 오늘 이 날을 언젠가 기억할거야

未来の僕ら

미라이노 보쿠라

미래의 우리들은

영상 출처 : http://www.nicovideo.jp/watch/sm2432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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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Orangestar'의 곡답게 빠르고 시원한 느낌의 노래. '아얀'이라는 우타이테를 처음 알게 된 곡이기도 한데, 이 분의 목소리도 귀엽고 좋은 것 같다.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