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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애니메이션 는 최근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처음 접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어쩐지 굉장히 유치할 듯해서 그동안 보지 않고 있었는데, 막상 감상해보니 지루하기는커녕 예상외로 오히려 매우 귀엽고 달달해서 굉장히 재밌게 감상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현재 CGV에서 극장판 가 상영 중인 걸 알게 됐고, 마침 잘 됐다 싶어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람하고 왔다.사실 애니 본편은 5화까지밖에 감상하지 않은 상태였던 터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됐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라는 게 다 그렇듯, 상영 시기를 놓쳐버리면 사실상 두 번 다신 극장에서 관람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직 많이 이르긴 하지만 우선 극장판을 관람해두기로 했다. 게다가 5주차 특전인 'B3 포스터'가 매우 끌렸..
Talking away, I don't know what I'm to say말을 하고 있으면서도, 무슨 말을 할 지 잘 모르겠어요I'll say it anyway어쨌든 말할게요Today isn't my day to find you오늘은 내가 당신을 찾을 날이 아닌가봐요Shying away부끄러움을 떨치고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ay?당신의 사랑을 위해 다시 올께요, 알겠죠? Take on me나를 붙잡아줘요Take me on나를 데려가줘요I'll be gone in a day or two하루나 이틀 후에는 난 사라져버릴테니까요 So needless to say그러니까 말할 필요도 없어요I'm odds and ends전 그저 잡동사니죠But I'll be stumbl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