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진 (5)
빗도의 블로그
存在の意味を考えた손자이노 의미오 칸가에타존재하는 의미를 생각했던一人ぼっちの化け物は히토리봇치노 바케모와외톨이인 괴물은"人なんてすぐに死んじゃう" と"히토난테 스구니 신쟈우" 토"사람은 금방 죽어버려" 라고呆れ顔 続けてた아키레가오 츠즈메케타질린 표정이었어一人ぼっちの化け物に히토리봇치노 바케모노니외톨이인 괴물에게恋に落ちてく少年兵코이니오치테쿠 쇼넨헤-사랑에 빠져버린 소년병"このまま生涯を暮らそう" と"코노마마 쇼카이오 쿠라소-" 토"이대로 생애를 함께하자"고手を繋ぎ 温めた테오츠나기 아타타메타손을 잡고 따뜻하게 해주었어 始まった日々を噛みしめて하지맛타 히비오 카미시멧테시작된 나날들을 만끽하며子供も出来た化け物は코토모모 데키타 바케모노와아이도 생긴 괴물은"君だけ一人老いていく""키미다케 히토리 오이테이쿠""너만이 혼자 늙어가..
「眠れないよ」って泣いてる 君に絵本を読んでた「네무레나이요」옷테 나이테루 키미니 에혼오 욘데타「잠이 오지 않아」라며 울고 있던 너에게 그림책을 읽어줬어雨音がノックしていて。아마오토가 놋쿠시테이테빗소리가 노크하고 있어.「明日も読もうね」ってまた 栞を挟んだ時には、「아시타모 요모오네」엣테 마타 시오리오 하산다 토키니와「내일도 읽자」며, 다시 책갈피를 끼웠을 때엔,君はもう寝息をついた。키미와 모오 네이키오 츠이타너는 이미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어. 「外に出たいよ」と言う それを許せないのは「소토니 데타이요」토 이우 소레오 유루세나이노와「밖에 나가고 싶어」라고 말하고 그걸 허락해줄 수 없는 건「嫌いだからじゃない」なんて「키라이다카라쟈나이」 난테「싫어해서가 아니야」라며都合の良いことだね 胸が苦しくなってさ츠고노요이코토다네 무네가 쿠루..
意味のないままで이미노나이마마데의미가 없는 채로時間は過ぎて지칸와스기테시간은 지나고理解しようとして리카이시요-토시테이해하려고 했을 때気付いた키즈이타눈치 챘어遠く離れた笑い声がもう토오쿠하나레타와라이코에가모-멀리 떨어져버린 웃음소리가 이젠どこにも聞こえない도코니모키코에나이어디서도 들리지 않아涙が落ちる나미다가오치루눈물이 떨어져 これが未来だと言うならいっそ코레가미라이다토이우나라잇소이게 미래라고 말한다면 차라리遣り切れない明日を手放して야리키레나이아스오테바나시테이룰 수 없는 내일에서 손을 놓고声の聞こえない場所に코에노키코에나이바쇼니소리도 들리지 않는 장소에서一人で居よう히토리데이요혼자서 있자暮れる世界の涙を知って쿠레루세카이노나미다오싯테무너지는 세상의 눈물을 알고溢れ出す理不尽を数えても아후레다스리후진오카조에테모흘러넘치는 불합리를 헤아려..
昨日も今日も晴天で키노우모 쿄우모 세이텐데어제도 오늘도 맑아서入道雲を見ていた뉴우도구모오 미테이타뭉게구름을 보고 있었어怠いくらいの快晴だ다루이 쿠라이노 카이세이다게을러질 정도의 쾌청이야徐に目を閉じて오모무로니 메오 토지테천천히 눈을 감고서「それ」はどうも簡単に「소레」와 도우모 칸탄니「그것」은 너무나 간단하게思い出せやしない様で오모이 다세야시나이요우데생각나지는 않는 것 같아서年を取った現状に토시오 톳타 겐죠우니나이를 먹는 현상에浸ってたんだよ히탓테탄다요잠겨버린 거야 大人ぶった作戦で오토나붓타 사쿠센데어른인 척하는 작전으로不思議な合図立てて후시기나 아이즈 타테테신기한 신호를 세우고「行こうか、今日も戦争だ」「이코우카, 쿄우모 센소우다」「가볼까, 오늘도 전쟁이다」立ち向かって 手を取った타치무캇테 테오 톳타맞서서 손을 붙잡고理不尽なん..
思い出していたのは また、家族の事오모이다시테이타노와 마타 카조쿠노 코토떠올리고 있던 건 또다시, 가족의 일「アヤノはお姉ちゃんだから 皆の事、よろしくね」「아야노와 오네챵다카라 민나노 코토, 요로시쿠네」「아야노는 언니니까 모두를 잘 부탁해」 赤煉瓦の壁 小さな家の中で아카렌가노 카베 치이사나 이에노 나카데빨간색 벽돌의 작은 집 안에서ひそひそ話そう, 秘密の作戦みたいに히소히소 하나소우 히미츠노 사쿠센미타이니소곤소곤 떠들자, 비밀 작전 같이連れて来られた 三人の真かっ赤な目には츠레테 코라레타 산닌노 맛카나 메니와연달아 데려와진 3명의 빨간색 눈에는大人に隠していた 過去がある오토나니 카쿠시테타 카코가아루어른들에겐 숨겼던 과거가 있어怯えた顔で「僕は化け物だから」오비에타 카오데「보쿠와 바케모노다카라」두려워하는 얼굴로「나는 괴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