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 그만 드라마 같은 인연을 만드는 만화. 이런 순애물 아주 바람직하고 좋습니다! 원출처는 찾지 못했는데 아마도 디시 만갤이 아닐까 추측된다. 실화인지 소설인지 모르겠지만 두 사람 모두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