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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지난번에 아는 형과 함께 영화 를 보고 나서 같은 감독의 이전 작품이라며 형에게서 추천받은 영화 . 추천받은 지 2주 정도 되가는데 이제야 봤다. 별다른 사전 정보 없이 그저 "노력하는 천재에 관한 이야기야."라는 말만 듣고 감상했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위 영화 메인 포스터에서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라는 문구가 이 영화를 가장 잘 나타내는 문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친 듯한 기미'라는 뜻을 가진 단어 '광기'. 이 영화는 정말 미친놈'들'의 이야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이 영화를 보고 느낀 것 중 가장 핵심 키워드는 '광기'였다. 는 미국의 한 유명한 음악대학에서 '제2의 버디 리치'를 꿈꾸는 신입생 '앤드류'와 천재적이지만 폭군과 같은 면모를 가진 교수 '플렛처'가 만나면..
잡담
2017. 8. 1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