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순수하고 풋풋하기 그지없는 귀여운 두 남녀의 이야기. 어쩐지 가슴 한편을 가볍게 간질이는듯한 느낌이다. 샤니마스는 잘 모르기에 이 만화에서 오오사키 텐카라는 캐릭터를 처음 봤는데, 옆동네 밀리마스의 모치즈키 안나가 생각나는 그런 캐릭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