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짠한 느낌의 만화. 특히나 마지막 장면이.... 이런 중요한 말을 하필 만우절에 해버리면 확실히 오해할만할지도.그림체가 독특하면서도 귀엽다.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픽시브에 올라왔던 만화가 아닐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