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도의 블로그

훌륭한 그림체와 달달한 이야기가 일품인 단편 만화. 송하나가 너무 귀엽다! 중간중간 깨알 같은 패러디가 많이 들어가 있는 걸로 봐선 우리나라 사람이 그린건 맞는 것 같은데, 정확한 출처는 찾지 못했음.

Going back to the corner where I first saw you내가 너를 처음 봤던 그 모퉁이로 돌아갈거야Gonna camp in my sleeping bag not I'm not gonna move난 침낭에서 잠을 잘거야 그리고 떠나지않을거야Got some words on cardboard got your picture in my hand내 손엔 몇개의 글자를 담은 종이와 너의 사진이 있어Saying if you see this girl can you tell her where I am?난 사람들에게 말해. 그녀를 만나게 되면 내가 여기에 있다고 말해줄래요? Some try to hand me money they don't understand어떤 이들은 나의 이런 마음을 이해 못해,..

My name is Panty the crazy sexy blondie내 이름은 죽여주게 섹시한 금발 팬티and I'm not dumb그리고 난 멍청하진 않아I'm breaking the news, now boys! Us girls여자들로부터 긴급 속보, 남자들아!We're full-time horny too!우리 여자도 항상 꼴려 있다고Hey, check out that hot one, damn he's got a big one저 남자의 아래를 봐, 큰 게 달렸어(Beep-) Delicious(삐-) 맛있어 보여It's time to get dirty now, so will y'all excuse me지금부터 즐겨볼 시간이니 실례좀 할게Read the air! I'm busy!분위기를 읽어! 나는 바빠..

퇴마사와 악마가 동거하게 되는 만화! 호에에엥~ 악마짱이 너무 귀여운 거시에요! 이런 훈훈한 일상 물로 연재해도 좋을 것 같다.

oo ee oo (x4)Miku, Miku, you can call me Miku미쿠, 미쿠, 날 미쿠라고 불러주세요Blue hair, blue tie, hiding in your Wi-Fi푸른 머리, 푸른 타이, 당신의 WI-FI에 숨죠Open Secrets, anyone can find me비밀을 열면 누구라도 날 찾을 수 있어요Hear your music running through my mind당신의 음악이 내 마음속에 울려 퍼지는 것을 들어 보세요 I'm thinking Miku, Miku, oo ee oo (x4)난 미쿠를 생각하고 있어요I'm on top if the world because of you세계의 정상에 선다면 그건 당신 덕분이죠All I wanted to do is follow..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 '여기사망가'님의 작품(유동닉으로 'OO망가' 식으로 매번 다름)출처 : http://gall.dcinside.com/cartoon/380252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뜬금없는 전개가 일품인 단편 만화. 그냥 생각 없이 보면 웃기다. 이 작가의 그림체는 퀄리티가 마치 비트코인과 같다. 비트코인 시세처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함.카연갤에서 '평가좀 ^^' 키워드로 제목 검색을 하면 이 작가의 다른 단편 시리즈도 볼 수 있다.

太陽が射す타이요-가 사스태양이 내리쬐는閉ざした瞼の裏側に토자시타 마부타노 우라가와니닫은 눈꺼풀 뒷편에赤い残像아카이 잔조-붉은 잔상革のかばんに카와노 카반니가죽 가방에ノートとペンを노-토토 펜오노트와 펜을さあ歩き出そう사아 아루키다소-자 걸어나가자 描いても描いても綺麗にならない카이테모 카이테모 키레-니 나라나이그려도 그려도 예쁘게 되지 않아選んだ絵の具に罪はない에란다 에노구니 츠미와나이고른 그림 도구에 죄는 없어昨日の夜中に見た流れ星키노-노 요나카니 미타 나가레보시어제 밤중에 본 별똥별まだ覚えている마다 오보에테이루아직 기억하고 있어I was waiting for Hello shooting-star, hello shooting-star, again待っていたよ맛테이타요기다리고 있었어夢を見るあの子はずっと유메오미루 아노코와 ..

굉장히 짠한 이야기. 백합물 같지만 이 정도는 풋풋하고 귀여운 것 같다. 이젠 '진짜 사토코'의 행복을 위해서 둘이서 함께 알콩달콩 잘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