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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 하츠네 미쿠・메구리네 루카・사무네 지미 - Reboo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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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 하츠네 미쿠・메구리네 루카・사무네 지미 - Reboot

빗도 2017. 10. 30. 21:44


まだ少し暗い部屋 魔法使いが降りて

마다 스코시 쿠라이 헤야 마호-츠카이가 오리테

아직 조금 어두운 방에 마법사가 내려와

"さよなら"とだけ告げた

"사요나라" 토 다케츠게타

"Goodbye" 라고 알렸어

季節の無い日々が重なり始めたときを

키세츠노 나이 히비가 카사나리 하지메타 토키오

계절 없는 날들이 거듭되기 시작하던 때를

まだ覚えているよ

마다 오보에테이루요

아직도 기억해

「好きな色で飾りつけてごらんよ」

스키나 이로데 카자리 츠케테 고란요

「좋아하는 색으로 꾸며봐」

一つ一つ絡ませては解いた

히토츠 히토츠 카라마세테와 토이타

하나 하나 얽고는 풀었어

焦がれていたことに気付く前に

코가레테이타 코토니 키즈쿠마에니

계속 바랬다는 걸 깨닫기 전에

僕らは完成を恐れて遠ざけてた

보쿠라와 칸세이오 오소레테 토-자게테타

우리는 완성을 겁내며 멀어졌어


今は白黒の舞台から電子の夢を見てる

이마와 시로쿠로노 부타이카라 덴시노 유메오 미테루

지금은 흑백의 무대에서 전자 꿈을 꿔

再生を祈った足音

사이세이오 이놋타 아시오토

재생을 기원한 발소리

そして 褪めていた四次元はその色を変え

소시테 사메테이타 요지겐와 소노 이로 오카에

그리고 퇴색했던 사차원은 그 색을 바꿔

産声を上げた

우부고에오 아게타

첫 울음소리를 냈어


いつも通りの風景は逃げ道を塞いで

이츠모 토-리노 후-케이와 니게 미치오 후사이데

평소와 똑같은 풍경은 도망칠 길을 막고

その陽を夜明けに弾いた

소노 히오 요아케니 하지이타

그 태양을 새벽녘에 놓았어

季節の無い日々が際限無く続いてく

키세츠노 나이 히비가 사이겐나쿠 츠즈이테쿠

계절 없는 날들이 끝 없이 이어져가는

そんな気がしてるんだ

손나 키가시테룬다

그런 기분이 들어


明かされた真実はどこか期待外れ

아카사레타 신지츠와 도코카 키타이 하즈레

밝혀진 진실은 어딘가 기대에 벗어나

哀しみを纏った陽炎

카나시미오 마톳타 카게로-

슬픔을 두른 아지랑이

いつも完成を恐れては閉ざしたストーリー

이츠모 칸세이오 오소레테와 토자시타 스토-리

언제나 완성을 겁내서 닫아버린 스토리

開いたその続きは――

히라이타 소노 츠즈키와

열어본 그 끝엔-

白黒の舞台から電子の夢を見てる

시로쿠로노 부타이카라 덴시노 유메오 미테루

흑백의 무대에서 전자 꿈을 꿔

再生を祈った足音

사이세이오 이놋타 아시오토

재생을 기원한 발소리

そして 褪めていた四次元はその色を変え

소시테 사메테이타 요지겐와 소노이로 오카에

그리고 퇴색했던 사차원은 그 색을 바꿔

産声を上げた

우부고에오 아게타

첫 울음소리를 냈어


영상 출처 : http://www.nicovideo.jp/watch/sm19570813


곡 자체도 좋지만 PV가 유독 인상적이라서 올려본다. 가사와 PV 내용은 크게 연관은 없으나, 가사를 신경 쓰지 않고 본다면 분위기가 제법 잘 어울린다. PV 내용은 자신의 죽음으로 인한 친구들의 불화로 성불하지 못하다가 마침내 화해하는 모습을 보게 되자 성불한다는 내용으로, 마치 애니메이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아노하나)>와 비슷하다. 제법 울컥하는 내용. 이런류의 PV를 많이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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