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타니 후카 작가의 작품출처 : 잔월님의 블로그(링크)매일 아침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차갑고 무관심해 보이는 소녀가 사실은 날 위해 매일같이 타이밍을 맞추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아버리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짧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결말의 단편 만화였다. 운명은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