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도의 블로그

타카바타케 에나가 작가의 작품 과 를 그린 타카바타케 에나가 작가의 단편 만화. 이 분의 만화는 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라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었는데, 젊은 나이에 요절하셔서 참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타카바타케 에나가 작가의 작품단편 만화 작가의 신작! Latin과 같은 또 다른 안드로이드 로봇 Yamato R-14형 '시노하'와 그 주인의 이야기인데, 감동적이었던 Latin과는 달리 이번 Yamato는 SM 플레이만 한가득. 안드로이드도 학습을 통해 S가 될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는 만화였다.그리고...... 타카바타케 에나가 작가분께서 돌아가셨다는 슬픈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틴은 비록 1세대 구식 안드로이드라서 겉보기는 촌스러울지 몰라도, 다른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따뜻한 마음씨와 인간미를 갖고 있으니 괜찮아!

츤데레 안드로이드가 나오는 감동적인 단편 만화. 보모 안드로이드에게 위기감을 느껴 갖다 버린 부부도 문제지만, 그런 일을 겪고도 다시 아이들을 위해 돌아가려 마음먹은 라틴도 참 딱하다.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