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예쁘장한 숨덕 미소녀가 2년째 알고 지낸 트위터 친구였을 확률은? 짧지만 귀여운 단편 만화였다. 생각해보면 요즘 같은 SNS 시대에선 충분히 일어날법한 이야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