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꽤 교훈적인 단편 만화. 어쩐지 감동적이기도 하다. 이 단편 만화는 결국 2015년에 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으로 정식 연재됐고, 24부작으로 완결. 애니메이션으로는 한 번도 안 봤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