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한복판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곳에 코크리 씨앗이 묻혀있었을 확률과 얼음이 녹으면서 생기는 물의 양으로 단 몇 시간 만에 씨앗이 싹을 틔울 확률은?!물론 농담이고, 만화니까 당연히 이런 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해피엔딩인 건 좋았다만 너무 억지스러워서 감동이 조금은 반감된 것 같기도 하다.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