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바타케 에나가 작가의 작품 과 를 그린 타카바타케 에나가 작가의 단편 만화. 이 분의 만화는 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라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었는데, 젊은 나이에 요절하셔서 참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