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노 츠쿠시 작가의 작품출처 : 잔월님의 블로그(링크)모처럼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왔건만 신 님은 옛 연인이라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모양이다. 몇 번이고 더 되풀이를 해야 알아차릴는지. 어서 신 님이 환생한 옛 연인을 알아챘으면 좋겠다. 여러 모습으로 환생을 되풀이하면서 사랑하는 이의 옆에 있다는 것이 마치 이전에 올렸던 단편 만화 '러브레터'(링크)를 보는 듯하다. 제법 여운이 남는 감동적인 단편 만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