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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만화] 곤란할 때는 『후유코쨩』을 찾아가는 검다 (아이돌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빗도 2021. 1. 20. 23:59

모리키노코(森キノコ) 작가의 작품

출처 : www.pixiv.net/artworks/78504546

 

#アイドルマスターシャイニーカラーズ 【C97新刊②】困ったときは『冬優子ちゃん』を訪ねるっ

#C97新刊 2冊目「困ったときは『冬優子ちゃん』を訪ねるっすよ まとめ㊤」黛冬優子の元に芹沢あさひの娘を名乗る少女がやってくる本です。珍しくギャグコメじゃない。BOOTH(紙の本)https://m

www.pixiv.net


【C97 & 에어코미케】 곤란할 때는 『후유코쨩』을 찾아가는 검다

작가 코멘트 : 마유즈미 후유코의 곁에 세리자와 아사히의 딸을 자칭하는 소녀가 찾아오는 책입니다. 희한하게 개그 코미디가 아닙니다.

 

단행본 구입 : morikinoko8888 booth(링크)

 

 

 

맨날 미친 만화만 그리는 주제에... 갑자기 진지한 만화로 눈물샘 터트리지 말라고.......

 

맨 처음 컷을 봤을땐 갑작스러우면서도 뜬금없는 시작과 영정 사진 속 아사히의 천진난만한 모습 때문에 가볍게 웃으며 읽기 시작했는데, 만화를 다 보고 났을 땐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있음을 깨달았다. 정말이지 가슴이 미어지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다.

사실 샤니마스는 잘 몰라서 아사히와 후유코가 어떤 캐릭터인지 모른채 만화를 감상했는데, 비록 짧지만 이 둘의 캐릭터성은 충분히 느낄 수 있게 그려냈다고 생각된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 둘에게 관심이 가고 응원하고 싶어 졌다. 케미가 너무 마음에 든다.

요아의 진짜 이름(한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직접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만화 마지막 부분에 간접적으로 언급되듯 아마도 '夜明'인 듯하다.(일본은 이름의 한자를 읽는 법이 다른 경우도 많다고 함)

 

어쩐지 오늘은 따뜻한 기분으로 잠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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