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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만화] 좋아×빈틈 본문
여자아이가 이렇게나 열혈이 좋아해 준다는 건 기쁜 일이지만, 눈앞에 보이는데도 모른척해야만 한다니 굉장히 곤욕일듯하다. 특히나 마지막 장면처럼 눈앞에서 치마를 들추는데 안 보이는 척 계속 응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힘내라 료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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