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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 스테레오 다이브 파운데이션(STEREO DIVE FOUNDATION) - Daisy (경계의 저편 ED) 본문

추천 음악

[추천 음악] 스테레오 다이브 파운데이션(STEREO DIVE FOUNDATION) - Daisy (경계의 저편 ED)

빗도 2017. 8. 12. 00:00


静寂を切り裂くよう 訪れたのは

세이자쿠오 키리사쿠요 오토즈레타노와

정적을 베어내듯 찾아온 것은

必然としての邂逅 僕らのために

히즈젠토시테노카이고 보쿠라노 타메니

우리들을 위한 필연적인 해후

後悔を嘆く瞳に映る君はそう

코카이오 나게쿠 메니 우츠루 키미와소우

후회를 한탄하는 눈동자에 비치는 너는 그렇게

憂いを纏って美しく咲いた

우레이오마톳테 우츠쿠시쿠 사이타

슬프면서도 아름답게 피어났어


誰かの生命に 溶ける花

다레카노 세이메이니 토케루 하나

누군가의 생명에 녹아든 꽃

ねぇ 君にも見えるだろう

네- 키미니모 미에루다로오

있지, 네게도 보이겠지

きっと

킷토

분명


重ねた過ち塗り替えよう

카사네타 아야마치 누리카에요오

반복한 잘못을 덧칠하자

何度でもいいさ 繰り返していく Start Line

난도 데모 이이사 쿠리카에시테이쿠 Start Line

몇 번이라도 괜찮아, 반복되는 Start Line

過去とは違う明日を

카코토와 치가우 아스오

과거와는 다른 내일을

二人だけの希望描くStart Line

후타리다케노 키보오 에가쿠 Start Line

둘만의 희망을 그리는 Start Line

I never say good bye

I never say good bye

I never say good bye

いつだってそうさ

이츠탓테소-사

언제라도 그래


継続していく証明としての結晶

케이소쿠시테이쿠 쇼오메이토시테노 켓쇼오

계속되는 증명으로서의 결정

ほのかに揺れる灯を宿して

호노카니 유레루 히오 야도시테

희미하게 흔들리는 불빛을 품고

光彩を放つ未来焼き付けた

코사이오 하나츠 미라이 야키스케타

찬란하지 않은 미래를 새긴

君の目は少し悲しそうで

키미노메와 스코시 카나시소오데

너의 눈은 조금 슬퍼서

take out look into my eyes

take out look into my eyes

take out look into my eyes

最後の一滴を拭って

사이코노 히토시즈쿠오 누굿테

마지막 한방울을 닦아

every time you wanna think call me

every time you wanna think call me

every time you wanna think call me

最初に出会ったあの場所でさ

사이쇼오니 데앗타 아노바쇼데사

처음 만난 그 장소에서 말야


散りゆく運命に抗って

치리유쿠 운메이니 아라갓테

흩날려가는 운명에 맞서

そう 鮮やかに咲き誇れ

소오 아자야카니 사키호코레

그렇게나 선명하게 만개 했어

always

always

always


君の歌う声へと繋がるよう

키미노 우타우코에토 츠나카루요-

너의 노랫소리에 이어지기 위해

心の奥鳴り響いた僕の音

코코로노 오쿠 나리히비이타 보쿠노네

마음 속에 울려 퍼지는 나의 소리

祈りに浮かぶ明日を

이노리니 우카부 아스오

기도에 떠오르는 내일을

生きる意味を希望に変えるから

이키루이미오 키보오니 카에루카라

살아가는 의미를 희망으로 바꾸니까

I wanna to be with you

I wanna to be with you

I wanna to be with you


二度とは無い今の現実を

니도토와나이 이마노겐지츠오

두 번 다신 없을 지금의 현실을

手に入れるための犠牲なんて

테니이레루 타메노 기세이난테

손에 넣기윈한 희생따위

決して孤独と決別しきれない

케시테 코도쿠토 케츠베츠시키레나이

절대 고독과 떨어질수없는

今の僕に計れない

이마노보쿠니 하카레나이

지금의 나는 헤아릴 수 없어

それでもいいんだ

소레데모이인다

그래도 좋아


響き渡れ祈りよ

히비키 와타레 이노리요

울려 퍼지는 기도야

こだまする僕らの歌声

코다마스루 보쿠라노 우타코에

울려퍼지는 우리들의 노랫소리

一瞬の光を描いた

잇슌노 히카리노 에가이타

한 순간의 빛이 그린

照らし出す一輪の花よ

테라시다스 이치린노 하나요

빛나는 한 송이의 꽃아

君と二人手を繋いで

키미토후타리 테오츠나이데

너와 둘이서 손을 잡고

ずっと居たいんだ

즛토이타인다

계속 있고 싶어


重ねた過ち塗り替えよう

카사네타 아야마치 누리카에요오

반복한 잘못을 덧칠하자

何度でもいいさ 繰り返していく Start Line

난도 데모 이이사 쿠리카에시테이쿠 Start Line

몇 번이라도 괜찮아, 반복되는 Start Line

過去とは違う明日を

카코토와 치가우 아스오

과거와는 다른 내일을

二人だけの希望描くStart Line

후타리다케노 키보오 에가쿠 Start Line

둘만의 희망을 그리는 Start Line

I never say good bye

I never say good bye

I never say good bye

いつだってそうさ

이츠탓테소-사

언제라도 그래


배경 이미지 출처 : DeviantArt WatashiwaArumin(링크)


"이것이 쿄애니구나!"를 처음 느끼게 된 작품인 <경계의 저편>의 엔딩 곡. 굉장히 재밌었고 감동적이었던 애니메이션이라 OST 또한 기억에 남는다. 매 화 마지막 부분에서 이 엔딩 곡이 먼저 흘러나오며 자연스럽게 엔딩 장면으로 넘어가는 연출이 늘 마지막 장면을 아련하고 안타깝게 만든다. 아마도 그러한 연출 덕분에 이 엔딩 곡이 유달리 감동적이게 느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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