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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도의 블로그
孤独が頬を濡らす 濡らすけど코도쿠가 호호오 누라스 누라스케도고독이 뺨을 적시고 적시지만夜明けの気配が静かに満ちて요아케노 케하이가 시즈카니 미치테새벽의 기운이 조용히 채워져서私を空へ招くよ와타시오 소라에 마네쿠요나를 하늘로 초대해요希望が彼方で待ってる키보우가 카나타데 맛테루희망이 저너머에서 기다려そうだよ 行くよ소우다요 이쿠요그럴 거야 갈게요 迷いながらも 君を探す族마요이나가라모 키미오 사가스타비헤매는 중에도 너를 찾는 여행すれ違う意識 手が触れたよね스레치가우 이시키 테가 후레타요네스쳐지나가는 의식 손이 닿았네요捕まえるよしっかり츠카마에루요 싯카리붙잡을 거에요 확실히求め合う心 それは夢の証모토메아우 코코로 소레와 유메노 아카시서로 갈구하는 마음 그것은 꿈의 증표 互いを受け止める度に惹かれてく타가이오 우케토메루 타비니 히카레..
ねぇ、もしも全て投げ捨てられたら네에, 모시모 스베테 나게스테라레타라저기, 만약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다면笑って生きることが楽になるの?와랏테 이키루 코토가 라쿠니 나루노?웃으며 사는 것이 편해질까?また胸が痛くなるから마타 무네가 이타쿠나루카라또 가슴이 아파지니까もう何も言わないでよ모-나니모 이와나이데요이제 아무것도 말하지 마 ねぇ、もしも全て忘れられたなら네에, 모시모 스베테 와스레라레타나라저기, 만약 모든 걸 잊어버릴 수 있다면泣かないで生きることも楽になるの?나카나이데 이키루 코토모 라쿠니나루노?울지 않고 사는 것도 편해질까?でもそんな事出来ないから데모 손나 코토 데키나이카라그치만 그런 건 불가능하니까もう何も見せないでよ모-나니모 미세나이데요이제 아무 것도 보여주지 마 君にどれだけ近づいても키미니 도레다케 치카즈이테모아무..
言葉にできず凍えたままで코토바니 데키즈 코고에타 마마데마저 말로 못하고 얼어붙은 채로人前ではやさしく生きていた히토마에데와 야사시쿠 이키테이타사람들 앞에선 다정다감하게 살아왔지しわよせで こんなふうに雑に시와요세데 콘나 후우니 자츠니그 반감일까, 아무 배려도 없이雨の夜にきみを抱きしめてた아메노 요루니 키미오 다키시메테타비 내리는 밤 너를 껴안고 있었어 道路わきのビラと壊れた常夜燈도오로와키노 비라토 코와레타 죠오야토오길가의 전단지와 망가진 가로등街角ではそう だれもが急いでた마치카도데와 소오 다레모가 이소이데타골목길에선 누구나 서두르는 듯 보였어きみじゃない 悪いのは自分の激しさを키미쟈나이 와루이노와 지분노 하게시사오넌 괜찮아, 나쁜 건 자신의 격한 마음을かくせないぼくのほうさ카쿠세나이 보쿠노 호우사숨기지 못하는 내 자신이니까..
天気図を横切り 前線は伸びる텐기즈오 요코기리 젠센와 노비루일기도를 가로지르는 전선이 늘어나停滞する今日が 低く垂れ込める테이타이스루 쿄오가 히쿠쿠 타레코메루정체되는 오늘이 낮게 드리워져傘を弾く 雨音 そっと 歩き始めた카사오 하지쿠 아마오토 솟토 아루키하지메타우산을 펴게 되는 빗소리, 잠깐 걷기 시작했어 追い続ける夢に 届かない僕と오이츠즈케루 유메니 토도카나이 보쿠도쫓고 있는 꿈에 닿지 못하는 나와重たい毎日に しゃがみ込む あなた오모타이 마이니치니 샤가미코무 아나타무거운 나날에 웅크려 앉는 당신同じ孤独 つないだ ずっと 忘れたことはない오나지 코도쿠 츠나이다 즛토 와스레타코토와나이같은 고독을 맺었어, 쭉 잊어버린 적은 없어 晴れるかな 心もまた 泣き出した空の下하레루카나 코코로모마타 나키다시타 소라노시타맑아지려나 마음도 다..
君が好きだから키미가스키다카라네가 좋으니까君の心の傷に僕を塗った키미노코코로노키즈니보쿠오눗타네 마음의 상처에 나를 칠했던君の心の奥底の키미노코코로노오쿠소쿠노네 마음 깊은 곳으로深く沈むキッカケをこの手に掴んだ후카쿠시즈무킷카케오코노테니츠칸다가라앉을 계기를 이 손으로 잡았어 君が好きだから키미가스키다카라네가 좋으니까君の大好きな夏を好きになった키미노다이스키나나츠오스키니낫타네가 되게 좋아하는 여름을 좋아하게 되었어焼けるような日差しに腰を下ろして야케루요우나히자시니코시오오로시테타는 듯한 햇볕 밑에 앉아서溶けて流れた虹に笑った토케테나가레타니지니와랏타녹아서 떠도는 무지개를 향해 웃었어 立ち並ぶ타치나라부즐비한愛想も 作り笑いも 全部捨て去って아이소우모 츠쿠리와라이모 젠부스테삿테정나미도 가짜 웃음도 전부 버리고서佇んでいる타타즌데이루서성거리고 ..
誰もが羨むような 名前を持っていたら다레모가 우라야무 요-나 나마에오 못테이타라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면ほんの少しでも 生きた心地がしたんだろうか혼노 스코시데모 이키타 코코치가 시탄다로카아주 조금이라도 살았다는 기분이 들었을까 臆病な夜そのものだ 賢しらに星を見て 冷めた息を吐く오쿠뵤오나 요루 소노 모노다 사카시라니 호시오 미테 사메타 이키오 하쿠두려운 밤 그 자체야 아는 체하며 별을 보고 찬 숨을 뱉어濁る空気に溺れてる 窮屈な喉の奥 吸い込んだ摩天楼니고루 쿠우키니 오보레테루 큐우쿠츠나 노도노 오쿠 스이콘다 마텐-로-탁한 공기에 빠져들고 있는 답답한 목구멍 속 들이마신 마천루 同調する景色 もう抑えきれぬ欲望도-초-스루 케시키 모- 오사에키레누 요쿠보오동조하는 경치 더 막을 수 없는 욕망つま先からの信号 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