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음악] 쵸우쵸(Choucho) - 상냥함의 이유(Yasashisa no Riyuu) (빙과 OP)

退屈な窓辺に吹き込む風に

타이쿠츠나 마도베니 후키코무 카제니

지루한 창문에 불어온 바람에

顔をしかめたのは　照れこささの裏返し

카오오 시카메타노와 테레쿠사사노 우라가에시

얼굴을 찡그린 건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서야

曖昧にうなずく手のひらの今日

아이마이니 우나즈쿠 테노히라노 쿄-

애매하게 수긍하는 손바닥만한 오늘을

描いてる自分は少し大げさで

에가이테루 지분와 스코시 오-게사데

그리고 있는 자신이 조금 호들갑스러워서

何か変わりそうな気がしているよ

나니카 카와리소-나 키가 시테이루요

무언가가 바뀔것 같은 기분이 들어

心に呼びかける君のせいだね

코코로니 요비카케루 키미노 세-다네

마음속으로 말을 거는 너 때문이야

曇り空　のぞいた予感

쿠모리조라 노조이타 요칸

흐린 하늘을 들여다본 예감

手おのばそう　いつよりも力強い勇気で

테오 노바소- 이츠요리모 치카라츠요이 유-키데

손을 뻗자, 평소보다도 더 힘찬 용기로

光も影もまだ遠くて　それでも僕らは

히카리모 카게모 마다 토오쿠테 소레데모 보쿠라와

빛도 그림자도 아직 멀지만 그래도 우리들은

優しさの理由が知りたい

야사시사노 리유-가 시리타이

상냥함의 이유를 알고싶어

今は誰の名前でもない　輝きの彼方へ

이마와 다레노 나마에데모나이 카가야키노 카나타에

지금은 누구의 이름도 아닌 반짝임의 저편으로

全部過去になる前に　見つけに行こう

젠부 카코니 나루마에니 미츠케니 이코-

전부 과거가 되기 전에 찾으러 가자

この世界はまるで頼りないねと

코노 세카이와 마루데 타요리나이네토

이 세상은 정말 의지가 안 된다며

うそぶく僕の目をからかうように

우소부쿠 보쿠노 메오 카라카우 요-니

거짓말하는 내 눈을 마치 놀리듯이

君が見てる空は何色だろう？

키미가 미테루 소라와 나니이로다로-

네가 보는 하늘은 무슨 색일까?

きっと青く高く清らかなはず

킷토 아오쿠 타카쿠 키요라카나하즈

분명 높고 파랗고  맑겠지

すれ違い　近づきながら

스레치가이 치카즈키나가라

엇갈리고 가까워지며

いつの日か　戸惑いも受け止めていけたら

이츠노히카 토마도이모 우케토메테 이케타라

언젠가 망설임도 받아들여갈수 있게 된다면

言葉のままじゃもどかしくて　だから何度でも

코토바노 마마쟈 모도카시쿠테 다카라 난도데모

말로만 하기엔 답답하기에 몇 번이고

不器用に重ねてしまうね

부키요-니 카사네테시마우네

서툴게 반복해버리는 거지

喜びも悲しみもここで　意味が生まれること

요로코비모 카나시미모 코코데 이미가 우마레루코토

기쁨도 슬픔도 여기서 의미가 태어난다는 것과

ふたり気づきはじめてる　その理用も

후타리 키즈키 하지메테루 소노 리유-모

그 이유도 우리는 깨닫기 시작하고 있어

言葉のままじゃもどかしくて

코토바노 마마쟈 모도카시쿠테

말로만 하기엔 답답하기에

何度でも　不器用に重ねてしまうよ

난도데모 부키요-니 카사네테시마우요

몇 번이고 서툴게 반복해버려

声にならない切なさごと

코에니나라나이 세츠나사고토

말로 할 수 없는 애절함까지

この思い、君に届け

코노 오모이 키미니 토도케

포함에 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光も影もまだ遠くて　それでも僕らは

히카리모 카게모 마다 토오쿠테 소레데모 보쿠라와

빛도 그림자도 아직 멀지만 그래도 우리들은

優しさの理由が知りたい

야사시사노 리유우가 시리타이

상냥함의 이유를 알고싶어

今は誰の名前でもない　輝きの彼方へ

이마와 다레노 나마에데모나이 카가야키노 카나타에

지금은 누구의 이름도 아닌 반짝임의 저편으로

全部過去になる前に　見つけに行こう

젠부 카코니나루 마에니 미츠케니 이코-

전부 과거가 되기 전에 찾으러 가자

君が過去になる前に　見つけるから

키미가 카코니나루 마에니 미츠케루카라

네가 과거가 되기 전에 찾을테니까

배경 이미지 출처 : pixiv 白丝少年(しらい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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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빙과>의 오프닝 곡. 이 곡을 처음 들은 건 Vocal Off 버전이라 어디에 나오는 곡인지 찾기 힘들었다. 반주가 너무 좋아서 이리저리 찾아헤맨 끝에 <빙과> 애니의 오프닝 곡이라는 걸 알아냈고, 동시에 애니 자체에도 관심이 갔다. 하지만 초반이 너무 지루해서 아직까지도 정주행을 못 끝냈다. 하지만 노래는 역시나 좋기에 꾸준히 듣고 있다. 빠른 시일 내로 애니를 끝까지 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