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음악] Wonder-K - 너에게 있어서(君にとって) (feat. 初音ミク)

憂鬱な日々を積み重ねても

유우츠나 히비오 츠미카사네테모

우울한 날들을 겹겹이 쌓아도

日に日に切なさが増していっても

히니히니 세츠나사가 마시테잇테모

나날이 애달픔이 커져도

変わらず僕の脳内にそっと

카와라즈 보쿠노 노우나이니 솟토

변함없이 내 머릿속에 살며시

思い浮かぶのはまた君のこと

오모이 우카부노와 마타 키미노 코토

떠오르는 것은 또 너에 대한 일

愛し方さえ分からないくせに

아이시카타 사에 와카라나이 쿠세니

사랑하는 법조차 알지 못하는 주제에

愛されたいだなんて願う

아이사레타이다 난테 네가우

사랑받고 싶다고 바래

こんな僕のこの気持ちにはただ

콘나 보쿠노 코노 키모치니와 타다

이런 나의 기분으로는 그저

居場所なんてものはないのに

이바쇼 난테 모노와 나이노니

​있을 곳 따위는 없는데

変わってく世界の中で

카왓테쿠 세카이노 나카데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確かなものを僕らは探している

타시카나 모노오 보쿠라와 사가시테이루

확실한 것을 우리들은 찾고 있어

そして今 君にとってのそれが　そう

소시테 이마 키미니 톳테노 소레가 소우

그리고 지금 너에게 있어서 그것이 그래

僕じゃないことなんて分かっていた

보쿠쟈 나이 코토 난테 와캇테이타

내가 아니라는 것쯤 알고 있었어

今となってはもうこの世界に

이마토 낫테와 모우 코노 세카이니

지금은 이미 이 세상에

期待などしないようにしている

키타이 나도 시나이요우니 시테이루

기대 따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だけど君がそんな風に笑うから

다케도 키미가 손나 후우니 와라우카라

그렇지만 네가 그렇게 웃으니까

少しだけまた苦しくなるんだ

스코시다케 마타 쿠루시쿠 나룬다

그저 조금 또 괴로워져

身の丈に合わないこんな気持ちは

미노타케니 아와나이 콘나 키모치와

분수에 맞지 않는 이런 기분은

きっと捨てなきゃいけないね

킷토 스테나캬 이케나이네

분명 버려야 하겠지

分かっているけど抜け出せないんだ

와캇테이루케도 누케다세나인다

알고 있지만 떨쳐낼 수 없어

きっといつだってこのままだ

킷토 이츠닷테 코노 마마다

분명 언제까지라도 이대로야

​星の数ほどの中から

호시노 카즈 호도노 나카카라

별처럼 수많은 것들 중에서

大切なひとつを僕らは探している

타이세츠나 히토츠오 보쿠라와 사가시테이루

소중한 한가지를 우리들은 찾고 있어

そして今 君にとってのそれが　そう

소시테 이마 키미니 톳테노 소레가 소우

그리고 지금 너에게 있어서 그것이 그래

僕じゃないことなんて気づいていた

보쿠쟈 나이코토난테 키즈이테이타

내가 아니라는 것쯤 깨닫고 있었어

​

君にとって「大切なもの」に

키미니 톳테「타이세츠나 모노」니

너에게 있어서「소중한 것」에

僕はきっとなれはしないけど

보쿠와 킷토 나레와 시나이케도

나는 분명 들 수도 없지만

今でもそっと心の奥で

이마데모 솟토 코코로노 오쿠데

지금이라도 살며시 마음 속으로

君を想っていてもいいですか？

키미오 오못테이테모 이이데스카?

너를 생각해도 될까?

変わってく世界の中で

카왓테쿠 세카이노 나카데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確かなものを僕らは探している

타시카나 모노오 보쿠라와 사가시테이루

확실한 것을 우리들은 찾고 있어

そして今 君にとってのそれが　そう

소시테 이마 키미니 톳테노 소레가 소우

그리고 지금 너에게 있어서 그것이 그래

僕じゃないことなんて分かっていた

보쿠쟈 나이 코토 난테 와캇테이타

내가 아니라는 것쯤 알고 있었어

分かっていたんだ

와캇테이탄다

알고 있었어

もう

모우

이미

気づいていたんだ

키즈이테이탄다

깨닫고 있었어

영상 출처 : http://www.nicovideo.jp/watch/sm25346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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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K가 2015년 1월 14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 짝사랑하는 이의 심경을 잘 드러낸 곡이다. "너에게 있어서「소중한 것」에 나는 분명 들 수도 없지만", "지금 너에게 있어서 그것이 내가 아니라는 것쯤 알고 있었어"라는 가사가 굉장히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다지 인기 있는 곡은 아닌지라 우타이테 커버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 개인적으로는 숨은 명곡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