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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

[추천 음악] moumoon - Hello,shooting-star (암살교실 1기 ED)

빗도 2018. 2. 20. 23:08


太陽が射す

타이요-가 사스

태양이 내리쬐는

閉ざした瞼の裏側に

토자시타 마부타노 우라가와니

닫은 눈꺼풀 뒷편에

赤い残像

아카이 잔조-

붉은 잔상

革のかばんに

카와노 카반니

가죽 가방에

ノートとペンを

노-토토 펜오

노트와 펜을

さあ歩き出そう

사아 아루키다소-

자 걸어나가자


描いても描いても綺麗にならない

카이테모 카이테모 키레-니 나라나이

그려도 그려도 예쁘게 되지 않아

選んだ絵の具に罪はない

에란다 에노구니 츠미와나이

고른 그림 도구에 죄는 없어

昨日の夜中に見た流れ星

키노-노 요나카니 미타 나가레보시

어제 밤중에 본 별똥별

まだ覚えている

마다 오보에테이루

아직 기억하고 있어

I was waiting for


Hello shooting-star, hello shooting-star, again

待っていたよ

맛테이타요

기다리고 있었어

夢を見るあの子はずっと

유메오미루 아노코와 즛토

꿈을 꾸는 그애는 줄곧

ここにいるの

코코니 이루노

여기에 있단다

Ah, ah

あの日のまま

아노히노 마마

그날 그대로

Ah, ah

Hello shooting-star, hello shooting-star, again

待っているよ

맛테이루요

기다리고 있어

夢を見るのをやめないで

유메오미루노오 야메나이데

꿈을 꾸는 것을 멈추지 마

泣いていても

나이테이테모

울고있어도

Ah, ah

笑っていても

와랏테테모

웃고있어도

Ah, ah

また光って

마타 히캇테

다시 빛나줘


その瞳をちっと眺める

소노히토미오 칫토 나가메루

그 눈동자를 살짝 바라보니

透き通るこの世界が映る

스키토오루 코노세카이가 우츠루

투명한 이 세상이 비치네

空を見上げて安らぐような

소라오 미아게테 야스라구요-나

하늘을 올려다보고 편히 쉬는 듯한

そんな色だね

손나이로다네

그런 색이구나

全ては言葉で表しきれない

스베테와 코토바데 아라와시키레나이

모든 것은 말로 다 나타낼 수는 없어

君より綺麗な色はない

키미요리 키레-나 이로와나이

너보다 아름다운 색은 없단다

君を音にして奏でられたら

키미오 오토니시테 카나데라레타라

너를 소리로 연주할 수 있다면

世界が驚く

세카이가 오도로쿠

세상이 놀랄

光る残響

히카루 잔쿄-

빛나는 잔향


I'm waiting for you, I'm waiting for you, always

待っているよ

맛테이루요

기다리고 있어

夢を見るあなたはずっと遠くを見て

유메오미루 아나타와 즛토 토오쿠오 미테

꿈을 꾸는 그대는 줄곧 먼 곳을 보고

Ah, ah

追いかけてる

오이카케테루

쫓아가고 있어

Ah, ah

I'm waiting for you, I'm waiting for you, always

待っているよ

맛테이루요

기다리고 있어

夢を見るのをやめたくない

유메오미루노오 야메타쿠나이

꿈을 꾸는 것을 멈추고싶지 않아

あなたのように

아나타노요-니

그대처럼

Ah, ah

あの日のまま

아노히노마마

그날 그대로

Ah, ah


Hello shooting-star, hello shooting-star, again

待っているよ

맛테이루요

기다리고 있어

月が綺麗な夜に会おう

츠키가 키레-나 요루니 아오-

달이 아름다운 밤에 만나자

ここにいるよ

코코니 이루요

여기에 있어

Ah, ah

あの日のまま

아노히노마마

그날 그대로

Ah, ah

光っていて

히캇테이테

빛나고 있어줘


영상 출처 : https://youtu.be/zTm666EKYRs


일본 애니메이션 <암살교실> 1기 엔딩곡으로 사용된 moumoon의 곡 'Hello,shooting-star'. 애니 자체도 신선하고 재밌어서 큰 인기였지만, 애니 속 분위기와는 전혀 상반되는 치유되는듯한 잔잔한 노래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터라 이 노래도 더불어 제법 알려지게 됐다.

뮤직비디오도 노래 분위기와 어울리는 잔잔하고 평화로운 장면으로 가득하다. 내용은 장님인 여성(moumoon 본인이 연기했다)을 돌보는 남자가 성인 남성인 줄 알았지만 어린 소년이었고, 마지막에서야 실은 노인이었다는 반전이 있는 그런 내용인 듯.

곡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나긋나긋해서 잠 잘 때 들으면 잠이 잘 온다.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기분 좋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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