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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 오쿠이 아키(Okui Aki) - 군청 레인(群靑レイン) (카게로우 프로젝트)

빗도 2018. 6. 23. 19:35


「眠れないよ」って泣いてる 君に絵本を読んでた

「네무레나이요」옷테 나이테루 키미니 에혼오 욘데타

「잠이 오지 않아」라며 울고 있던 너에게 그림책을 읽어줬어

雨音がノックしていて。

아마오토가 놋쿠시테이테

빗소리가 노크하고 있어.

「明日も読もうね」ってまた 栞を挟んだ時には、

「아시타모 요모오네」엣테 마타 시오리오 하산다 토키니와

「내일도 읽자」며, 다시 책갈피를 끼웠을 때엔,

君はもう寝息をついた。

키미와 모오 네이키오 츠이타

너는 이미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어.


「外に出たいよ」と言う それを許せないのは

「소토니 데타이요」토 이우 소레오 유루세나이노와

「밖에 나가고 싶어」라고 말하고 그걸 허락해줄 수 없는 건

「嫌いだからじゃない」なんて

「키라이다카라쟈나이」 난테

「싫어해서가 아니야」라며

都合の良いことだね 胸が苦しくなってさ

츠고노요이코토다네 무네가 쿠루시쿠낫테사

괜찮은 일일 테지만 가슴이 괴로워져서

「ごめんね」繰り返してた。

「고멘네」 쿠리카에시테타

「미안해」 되풀이했어.


廻り始めたセカイのこと

마와리 하지메타 세카이노 코토

돌아가기 시작한 세계의 것들을

君にまだ話すことをしないで

키미니 마다 하나스 코토오 시나이데

너에게 아직도 말해주지도 않고

「目を合わしちゃダメだよ」と 縛ったのは

「메오 아와시챠 다메다요」토 시밧타노와

「눈을 마주쳐서는 안 돼」라며 붙들어 놓은 건

いつか世界を、その目で好きになる様に

이츠카 세카이오, 소노 메데 스키니나루요오니

언젠가 세계를, 그 눈으로 좋아할 수 있도록


昨日を嫌った 世界を憎んだ

키노오오 키랏타 세카이오 니쿤다

어제를 싫어했고 세상을 증오했어

だけどもう変わった 明日を愛せる

다케도 모오 카왓타 아시타오 아이세루

하지만 이제 달라졌어 내일을 사랑할 수 있어

君も恋を知って 誰かに出会って

키미모 코이오 싯테 다레카니 데앗테

너도 사랑을 알고 누군가와 만나고

未来を創るのかな?

미라이오 츠쿠루노카나?

미래를 만들어갈까?

ベッドの上、嬉しそうに寝息たてて

벳도노 우에 우레시소우니 네이키 타테테

침대 위, 반가운 새근대는 소리가 들려서

楽しみだなぁ 涙が出ちゃうくらいに

타노시미다나아 나미다가 데챠우쿠라이니

즐거워져버렸어 눈물이 나올 정도로


夜は静けさを増す 木々の隙間で何度も

요루와 시즈케사오마스 키기노 스키마데 난도모

밤은 고요함을 더하고 나무들 틈으로 몇 차례나

心地良い風が廻って

코코치 이이 카제가 마왓테

기분 좋은 바람이 돌아다녀서

明日は晴れるのかな胸が苦しくなってく

아시타와 하레루노카나 무네가 쿠루시쿠낫테쿠

내일은 맑을까 가슴이 괴로워져도

外に出してあげれないよ

소토니 다시테아게레나이요

밖에는 내보내지 않을 거야


眠れなくなった言い訳、思い出しそうになっていた

네무레나쿠낫타 이이와케 오모이다시소오니 낫테이타

잠을 잘 수 없다는 핑계, 생각날 것 같았어

幼い頃の思い出

오사나이 코로노 오모이데

어린 시절의 추억

いつも父と二人で 母の帰りを待ってた

이츠모 치치토 후타리데 하하노 카에리오 맛테타

항상 아빠와 둘이서 엄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렸었지

もう何十年も経ったけど

모오 난쥬우넨모 탓타케도

벌써 몇 십 년이나 된 일이지만


一人だけで過ごしてた時

히토리다케데 스고시테타 토키

혼자서만 지내던 시절

私も恋を知って賑やかになって

와타시모 코이오 싯테 니기와카니 낫테

나도 사랑을 하고 왁자지껄하게 되서

君が今日も健やかな事でいつも

키미가 쿄우모 스코야카나 코토데 이츠모

네가 오늘도 건강하다는 사실로 언제나

同じ世界をこの目で愛していける。

오나지 세카이오 코노 메데 아이시테이케루

같은 세계를 이 눈으로도 사랑 할 수 있어.


月日が巡って 季節を過ごして

츠키히가 메굿테 키세츠오 스고시테

세월이 흘러가고 계절을 지내고

涙を拭って 君が笑ってる

나미다오 누굿테 키미가 와랏테루

눈물을 닦자 네가 웃고 있어

それだけをギュッと 抱きしめてたいな

소레다케오 귯토 다키시메테타이나

그것만을 꼭 안고 싶어

なんて思っちゃうけれど

난테 오못챠우케레도

라고 생각하지만서도

もし未来がこんな日々をノックしたら

모시 미라이가 콘나 히비오 놋쿠시타라

만약 미래가 이런 나날들에 노크를 한다면

「大丈夫だよ」って笑顔で見送るから

「다이죠오부다요」옷테 에가오데 미오쿠루카라

「괜찮다」며 웃는 얼굴로 배웅할 테니까


突然になったお別れ 好きになった世界に

토츠젠니낫타 오와카레 스키니낫타 세카이니

갑자기 하게 된 이별 좋아하게 되었던 세계에게

怯えちゃう様なお別れ 君の悲しそうな顔

오비에챠우요우나 오와카레 키미노 카나시소우나 카오

두려워하는 것 같은 이별 너의 슬픈 얼굴

「ごめんね」って言えないな 「愛してる」って言いたいな

「고멘네」엣테 이에나이나 「아이시테루」웃테 이이타이나

「미안해」라고 말할 수 없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もうセカイが開いてる

...모오 세카이가 히라이테루

...이미 세계가 열리고 있어


雨音がノックしてる

아마오토가 놋쿠시테루

빗소리가 노크하고 있어

そんな「日記」を読んでた

손나 「닛키」오 욘데타

그런 「일기」를 읽었어

涙が零れていく

나미다가 코보레테이쿠

눈물이 떨어지고 있어

涙が零れていく

나미다가 코보레테이쿠

눈물이 떨어지고 있어

涙が零れていく

나미다가 코보레테이쿠

눈물이 떨어지고 있어

涙が零れていく

나미다가 코보레테이쿠

눈물이 떨어지고 있어


배경 이미지 출처 : pixiv 駒鳥うい(링크)


진(자연의 적P)의 IA를 사용한 VOCALOID 오리지널 곡들 중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음악 제8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이야기」에 해당하는 곡으로, 상상 포레스트의 마리의 어머니인 '시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곡으로, 마리가 밖에 나가고 싶다고 할 때마다 시온은 안된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세상을 일찍 보고 미워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2012년 8월 15일 발매된 싱글 '칠드런 레코드'에 처음 수록되었다. 영상은 없고 칠드런 레코드 한정판에 들어있는 단편 만화가 8화라고 한다. 번외 편도 아니고 정식 넘버링 8화이면서 투고가 안 된 곡이기도 하다. 위 버전은 이후에 발매된 'MEKAKUCITY M's' 앨범의 5번 트랙으로 오쿠이 아키가 부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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