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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 시드 사운드 - Bless My Name 본문

추천 음악

[추천 음악] 시드 사운드 - Bless My Name

빗도 2018. 5. 3. 22:18


How many nights how many times

그 얼마나 많은 밤낮을

In hopes I still looking for the answer

희망에 차서 답을 찾고 있는지

I know all that remains is great whole the land

하지만, 남겨진 것이 드넓은 대지뿐이란걸 전 알고 있죠

Neither have I wings to fly

날아오를 날개 하나 없다는 것도


No matter what I do, No matter what I really do

어떤 일을 해봐도, 그 어떤 일을 해봐도

there may be times, it seems I'm far away

자꾸 멀어져만 가는 것 같을 때가 있어요 

but the moment imagine you who are my friend my good friend

그래도, 좋은 친구인 당신을 떠올릴 때면

storm was gone and tiny tree long long time ago

거센 폭풍은 사라지고 그 옛날의 작은 나무가 떠오르네요


Cause there's a place where we prayed to be a tree

서로 다른 시간, 다른 삶 속에서 나무가 되고 싶어 기도했던

in another time another life

그곳이 있었기에

Going coming thought I heard a song meaning all green

우리 푸르던 날들이 담긴 노래를 들었던게 기억나요

I bless my green bless my name

난 내 푸르던 날들과 내 이름을 축복하죠

with a feelings of never before

이제껏 느끼지 못했던 감정으로


No matter what they say, No matter what they really say

남들이 뭐라던간에, 남들이 내게 뭐라고 하던지

I keep reaching to be free 'til the end

난 계속해서 자유로워질래요

and the minute imagine you who are my friend my good friend

그리고, 좋은 친구인 당신을 떠올릴 때면

close my eyes, felt a leaf long long time ago

눈을 감고, 오래전 그날의 잎사귀를 느끼죠


Cause there's a place where we prayed to be a tree

서로 다른 시간, 다른 삶 속에서 나무가 되고 싶어 기도했던

in another time another life

그곳이 있었기에

Going coming thought I heard a song meaning all green

우리 푸르던 날들이 담긴 노래를 들었던게 기억나는것 같아요

I bless my green bless my name

난 내 푸르던 날들과 내 이름을 축복하죠

Cause there's a place where we shared shiny dream

그 나무 아래, 하루하루 우리들의 빛나던 꿈들을 나누던 

in all every day Under the tree

그곳이 있었기에

Going coming thought I heard a song meaning all green

우리 푸르던 날들이 담긴 노래를 들었던게 기억나는것 같아요

I bless my name bless my all

난 내 이름과 내 모든걸 축복하죠


It's either this or that way

어느 길이 정답인지는 몰라도

In hopes I've been looking for the answer

희망에 차 답을 찾고 있었죠

Turning around and say

이제 돌아서 말할거에요

It's all right will be right

"괜찮아, 괜찮을거야"

Memories are bless my name

추억들이 내 이름을 축복하네요


배경 이미지 출처 : pixiv Rella(링크)


우리나라 동인 그룹 시드 사운드의 2010년 2월 8일에 발매된 앨범 'Diamond Stars'에 수록된 곡. BLOODMOON가 작곡하고 엘리카가 불렀다. 부드러운 반주와 목소리 덕분에 지치고 힘들 때 들으면 특히 좋다. 오래전부터 즐겨 듣고 있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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