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도의 블로그
[추천 음악] 감쵸코(柿チョコ) - 파랑(青) 본문
窓の色が夜の終わりを告げて
마도노이로가요루노오와리오츠게테
창문의 색이 밤의 끝을 알리고
冷たい温度を飲み干したんだ
츠메타이온도오노미호시탄다
차가운 온도를 들이마셨어
またアンバランスな僕の視界を
마타안바란스나보쿠노시카이오
또 언밸런스한 내 시야를
濁して消えてって
니고시테키에텟테
흐리게하고 없애버려
しらじらしく浮かぶ僕の吐息も
시라지라시쿠우카부보쿠노토이키모
새하얗게 떠오르는 내 한숨도
待受の中の笑う君も
마치우케노나카노와라우키미모
계속 오길 기다리는 웃는 너도
暗闇が隠した街の人も
쿠라야미가카쿠시타마치노히토모
어둠이 숨긴 거리의 사람들도
虚ろな目をして
우츠로나메오시테
공허한 눈을 하고 있어
綺麗な言葉をこのメールに並べて
키레이나코토바오코노메-루니나라베테
아름다운 말을 이 문자에 늘어 놓으며
このままどうぞ転がればいい
코노마마도-조코로가레바이이
이대로 그냥 넘어져버리면 돼
好きかどうかわからないと君が言うのなら
스키카도-카와카라나이토키미가이우노나라
좋아하는지 어떤지 모르겠다고 네가 말하면
その頭を二つ割って覗いてあげましょう
소노아타마오후타츠왓테노조이테아게마쇼-
그 머리를 둘로 쪼개 들여다 봐줄게
君が好きな色の春はまだ凍ったまま
키미가스키나이로노하루와마다코옷타마마
네가 좋아하는 색인 봄은 아직 얼어붙은 채
筋違いなその言葉にぶら下がっているんだ
스지치가이나소노코토바니부라사갓테이룬다
어긋난 그 말에 매달리고 있어
変わった気持ちも馬鹿馬鹿しい言葉も
카왓타키모치모바카바카시이코토바모
변한 마음도 어리석은 말도
今すぐ僕にぶつければいいのに
이마스구보쿠니부츠케레바이이노니
지금 당장 나에게 던져주면 좋겠는데
綺麗な言葉をこのメールに並べて
키레이나코토바오코노메-루니나라베테
아름다운 말을 이 문자에 늘어 놓으며
閉じたんだ 伝えちゃいけない言葉
토지탄다츠타에챠이케나이코토바
닫아버렸어, 전해선 안 되는 말
この目もこの耳も千切れてしまえばいい
코노메모코노미미모치기레테시마에바이이
이 눈도 이 귀도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
このまま独りだけの世界へ
코노마마히토리다케노세카이에
이대로 혼자만의 세상으로
バイバイ
바이바이
ByeBye
영상 출처 : http://www.nicovideo.jp/watch/sm19692367
164가 작사/작곡하여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보컬로이드 마유(MAYU)의 오리지널 곡 '파랑(青)'을 우타이테 감쵸코가 불렀다. 감쵸코를 처음 알게 된 곡이 바로 이 '파랑(青)'이라서 그런지 이 곡은 감쵸코 버전이 가장 좋은 듯. 어스름한 저녁에 들으면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된다.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자주 즐겨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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