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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음악] Haruka to Miyuki - 17-sai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OP) 본문

추천 음악

[추천 음악] Haruka to Miyuki - 17-sai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OP)

빗도 2020. 9. 6. 20:21

たとえば今日までの僕が壊された夜
타토에바쿄오마데노보쿠가코와사레타요루
예를 들어 오늘까지의 내가 망가져버린 밤
誰にも愛されていないと感じた夜
다레니모아이사레테이나이토칸지타요루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다 느낀 밤
ただ真っ直ぐに透き通る明日を
타다맛스구니스키토오루아시타오
그저 곧장 투명해져 가는 내일을
信じることが出来たならば
신지루코토가데키타나라바
믿는 것이 가능했다면
眩しくて眩しすぎて瞳凝らしていた
마부시쿠테마부시스기테히토미코라시테이타
눈부셔서 너무나 눈이 부셔서 뚫어지게 쳐다봤어
君の心の色さえ分からないから
키미노코코로노이로사에와카라나이카라
너의 마음의 색조차 알지 못하고


新しい季節と誰かのサイン
아타라시이키세츠토다레카노사이은
새로운 계절과 누군가의 신호
見逃さないように 僕らは走る
미노가사나이요오니보쿠라와하시루
놓치지 않도록 우리들은 달려
遠くても遠くてもそれは祈りのように
토오쿠테모토오쿠테모소레와이노리노요오니
아무리 멀다 해도 그것은 기도와도 같이
輝きを探してる 雨上がり虹が架かるよ
카가야키오사가시테루 아메아가리니지가카카루요
찬란함을 찾고 있어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걸려


たとえば夕陽さえ色褪せてしまった日は
타토에바유우히사에이로아세테시맛타히와
예를 들어 저녁노을마저 빛바래 버린 날은
誰かの勇気まで疑ってしまう日は
다레카노유우키마데우타갓테시마우히와
누군가의 용기마저 의심해버리고만 날은
まだ声もなく泣きそうな自分を
마다코에모나쿠나키소오나지분오
아직 소리도 없이 울 것만 같은 자신을
目を閉じて許してみて
메오토지테유루시테미테
눈을 감고서 용서를 해봐
いつまでもいつまででも 笑っていたかった
이츠마데모이츠마데데모 와랏테이타캇타
언제까지고 언제까지라도 웃으며 있고 싶었어
君の淚の色さえ 気づかないから
키미노나미다노이로사에 키즈카나이카라
너의 눈물의 색조차 알지 못했으니까


変わらない景色と別れの後で
카와라나이케시키토와카레노아토데
변하지 않는 경치와 이별한 후에
今を振りほどいて 僕らは走る
이마오후리호도이테 보쿠라와하시루
지금을 풀어헤치고 우리들은 달려
海岸を駆け上がり 汗で滲む未来
카이간오카케아가리 아세데니지무미라이
해안을 뛰어올라가 땀으로 번지는 미래
その窓を開けたなら すべて今キャンバスになる
소노마도오아케타나라 스베테이마캰바스니나루
그 창문을 열었다면 모든 게 지금 캔버스가 될 거야


空はまだ淸れてゆく 雲はただ流れてく
소라와마다하레테유쿠 쿠모와타다나가레테쿠
하늘은 아직 맑아져 가고 구름은 그저 흘러가
本当にキレイなもの まだ分からないけど
혼토오니키레이나모노 마다와카라나이케도
진짜로 아름다운 것은 아직 모르지만
戸惑いも悔しさも 全てが絵の具になるから
토마도이모쿠야시사모 스베테가에노구니나루카라
망설임도 후회도 모든 것이 그림도구가 될 테니까
へたくそだって消さないで
헤타쿠소닷테케사나이데
어설프더라도 지우지 말아 줘


新しい季節と誰かのサイン
아타라시이키세츠토다레카노사이은
새로운 계절과 누군가의 신호
見逃さないように 僕らは走る
미노가사나이요오니보쿠라와하시루
놓치지 않도록 우리들은 달려
遠くても遠くてもそれは祈りのように
토오쿠테모토오쿠테모소레와이노리노요오니
아무리 멀다 해도 그것은 기도와도 같이
輝きを探してる 雨上がり虹が架かるよ
카가야키오사가시테루 아메아가리니지가카카루요
찬란함을 찾고 있어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걸려

 

가사 번역 : TypeMoon

배경 이미지 출처 : pixiv サイトー(링크)


애니메이션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된 '17살'.

내가 즐겨하는 모 리듬 게임의 커스텀 곡으로 이 곡이 있어서 처음 알게 됐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땐 애니메이션 오프닝 곡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었다. 그냥 J-POP일 줄 알았는데 애니메이션 노래였을 줄이야....

단번에 취향 저격당해서 요 근래 쭉 즐겨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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